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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아마 사람에 따라 반응이 극과 극인 코너 인거 같아요...<br /> <br /> 손발이 오그라 드는 어이없는 유치함 때문에 전 배를 잡고 보고 있어요....ㅎㅎ
저도 처음 볼 때 하도 어이가 없어서 웃음이 나오더군요... <br /> 그런데 좀 횟수거듭하면 식상할 것 같네요.
요즘은 제일 잼나는게 꺽기도 <br /> 애정남은 전같지 않고요
꺽기도 너무 재밌는데요 저는 ^^
너무 황당해서 재미있더군요.........3차원 개그
개그프로 하나 나오기 위해 머리를 쥐어짠다고 합니다....
마빡이 비슷한 컨셉이죠.<br /> <br /> 이런 개그가 재미 없다면 마음에 때가 묻은 겁니다. ㅋㅋㅋㅋ
마름에 때가 묻은건가봅니다<br /> 일곱살짜리와 같이 앉아서 깔깔거리는 어떤 아른이 도저히 이해가 안되던데 마빡이도 마찬가지였고<br /> 초등4학년 아들도 유치하다고 안보는데.. 에전엔 개콘을 봤었는데 어느순간부타 무한도전만 보더군요
하도 어처구니가 없어서 웃기던데요. 뻔뻔하기도 하고.<br /> 저도 배꼽잡고 웃습니다. ㅋㅋㅋㅋㅋ<br />
주성치 영화 좋아하시는 분들 취향에 맞는 코너 같았습니다.<br /> 저도 헛웃음치면서 열심히 보고 있습니다.
아,, 주성치 영화 보는 법으로 보면 재밌나요??<br /> <br /> 전에 정말,,,,, 주성치 영화를 보고 웃는 사람들이 이해가 안갔었는데,,,<br /> 어느날 아무 생각없이 딴생각을 하면서 물끄러미 보고 있었는데,,,<br /> 피식 피식 웃음이 나더군요,, 그후로 주성치의 영화를 볼땐 정말 무심한 마음으로 보게 되더군요
어제 김소연씨가 참 안타까웠습니다.<br /> <br /> 본인이 원했던걸까... 아니면 기획사에서 나가라고 해서 나간걸까...<br /> <br /> 이런 생각을 하면서 두 손, 두 발이 오그라들고 있었습니다.
김소연씨 보면서 저도 손발이 오그라들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