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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일 하시는지 도무지 모르겠네요..

애들 가르치는 조그마한 학원 합니다..<br />

3년여동안 학파라치로, 40평형대, 아파트 구입한 아주머니 성공담이 , 누구에는 고통이란것을 느끼게 해주네요......

학파라치들이 대형 학원에는 거의 못 들어간답니다..<br />
저와 같은 소규모 학원 내지는 혼자하는 공부방 등이 주로 먹잇감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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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학파라치에게 수업료를 교육청 고시 가격보다 고작 3600원 더 받았다고 신고당해<br />
학부보님들에게 3600원씩 통장으로 환불 하고, 벌점 먹고 행정정 처분도 받았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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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학생들에게 모든 교재를 제가 직접 제작하여 무료로 나눠 주거든요

파파라치 양성 학원도 있더군요......결국 큰 학원보다는 소규모 학원만 괴롭히는 파파라치 법...<br />
비정규직을 위한다는 기준법이 더 비정규직의 눈물을 짜내는 그런 법을 만드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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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진한 우리나라 ...정치...ㅠ.ㅠ

두호님 힘 내시기 바랍니다....!

힘들게고생해도 먹기살기힘드니 남의약점잡아 그걸로먹고사는게편한세상이네요``

염일진 선생님 고맙습니다.. <br />

국민들에게 가장 쉽게 내세울 수 있는 공약이자 탁상행정의 본보기이죠..사교육의 반감을 이용해서 통계치를 뽑아내 ........봐라..우리가 사교육만큼은 잡았지 않았느냐.......라고 말하기가 가장 만만한 대상이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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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협회나 심지어 어린이집연합회 등 표심이 강한 상대에겐 꼼짝못하고......일부 사교육의 부정적인 면만을 내세워..과대포장하고 정책선전을 하죠.....80년대 군부시대에도 과외금지였지만 불법과외까지 할

그런데 파파라치가 큰학원에는 왜 못 들어가나요? 못 들어가는게 아니라 안들어 가는건가요? 어차피 큰 학원은 단가를 지키면서 교실당 학생 수를 엄청 받으니 털어낼게 없어서 일까요? 저도 같은 분야에 종사합니다. 10년차인데 이 놈의 일은 시간이 지나면서 연륜이 쌓이고 점점 전문가가 된다는 느낌보다 계속 질질 끌려 다니는 느낌을 주네요.

김우영님! 감사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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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현님! <br />
못들어기는 것이 아니라 잘 안들어간다가 맞겠지요.<br />
큰 학원은 이리저리 시수를 맞추어 놓기가 쉬운데다가 <br />
수업인력과 상담인력이 나뉘어져 있어 아무래도 학파라치를 관찰하는 눈이 예리하겠지요.<br />
심지어는 상담실 곳곳에 감시 카메리를 심어 두고 있어<br />
학파라치들도 몸조심 하는 편이랍니다.<br />
그리고 학파라치들도 사람의 눈

저의 작은 녀석이 이번에 중학교 진학했는데 <br />
2월 초순에 학교 배정 받고 예비 소집에 다녀 오더니 <br />
과제물이라고 받아 오더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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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 수학 과제물을 낑낑대며 못하겠다더군요.. <br />
해서 제가 보니 수학과제의 범위가 중1 학년 1학기 범위가 다 나와 있다군요.. <br />
이차 방정식 문제도 나오더군요.. <br />
현행교육 과정을 완전히 무시해버리는 과제물이죠.. <br /

파파라치에 중독된 정부라고 밖에<br />

나꼼수는 MB정권에 대한 정의의 파파라치 아닐까요?

두호님...힘내세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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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입구에 금속탐지기를 설치하시면 어떨런지요....

이종호님, 진현호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