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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간에 누가 들어와서 볼 분들도 없겠죠.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2-03-04 08:12:33
추천수 0
조회수   1,161

제목

이 시간에 누가 들어와서 볼 분들도 없겠죠.

글쓴이

안성근 [가입일자 : 2002-03-19]
내용
여수 현장입니다.



아침에 일하시는 분들 작업배치하고 현장사무실에 앉아 출면 제출하고 본사에 팩스보내고 앉아있습니다.



오늘 장모님 생신모임에 어머니 무릎수술하셔서 병문안도 가야해서 오후에 서울로 올라갈 예정입니다.



가봐야 월요일 새벽에 다시 내려와야 하니 그렇게 편한 일정은 아니죠.



회사에서 좀 봐주면 이틀만 어디가서 핸드폰 끄고 좀 자고 싶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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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영 2012-03-04 08:27:54
답글

조금씩이라도 몸좀 챙기면서 일하셔요<br />
<br />
졸음운전 조심하시고...

안성근 2012-03-04 08:36:59
답글

아니 10시에 출근하시는 양반이 뭔 일로 이 새벽에 기침을 하셨습니다.<br />
<br />
오늘은 기차타고 올라가니 좀 편합니다.

이욱동 2012-03-04 08:41:03
답글

뱅기도 있긴한데....기차타시고 편히 쉬시는게 더 좋을것 같네요.

안성근 2012-03-04 08:48:34
답글

뱅기는 이쁜 처자들 땜에 잠을 잘수가 없더군요.

이수영 2012-03-04 08:53:51
답글

오늘은 쉬는 날이네요<br />
평상시도 아이때문에 7~8시경에 깨긴 합니다 ㅎ

이인근 2012-03-04 09:06:43
답글

저도 일터가 지방이라 뱅기,기차.고속버스..등등 을 이용해본것중에<br />
잠자면서 편히 올라갈수있는것은 그래도 우등고속이더군요<br />
그다음이 뱅기타고 어여쁜언냐들을 보며 침즘흘리면서 빨리올라온후에<br />
남는시간에 모텔에서 잠보충하는것도 좋더군요<br />
기차는 진동때문에 신경이 무덤덤한사람이 아니곤 잠을이룰수가 없더군요

박태희 2012-03-04 09:12:18
답글

봄기운 만끽하고 오시라니깐.....

김정우 2012-03-04 09:16:02
답글

<br />
여수에 길게 계시는군요.<br />
홍콩에서 사업 하시던 선배님 한분이 다 접고 여수 돌산에서 고등어와 갓김치 공장을 <br />
oem으로 시작 하셨어요. 덕분에 작년 겨울, 돌산 내려 가서 1박 했는데 <br />
음식은 물론 그 잔잔한 여유와 한적하던 어촌 마을, 길게 지던 노을이 아직도 생생 하네요.<br />
<br />
3월에 또 내려 가 볼 생각인데 그 때까지 계시면 돌산으로 술자리 하러 오세요.

유기천 2012-03-04 09:32:24
답글

성큰님 <br />
바쁘시게 다니시네요... 그렇다고 전화기 끄고 잠수하시면 안돼요.....<br />

ktvisiter@paran.com 2012-03-04 13:48:11
답글

탕면님...마음고생이 많구랴....건강도 챙기면서 몸관리 잘 하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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