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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생활 20년 넘게 하다보니 느끼는건 급여가 동종사 최고보다는 정년퇴직이 어느정도 보장대어있고 시간여유가 많은 직장이 최고 입니다.모든걸 다얻으면 그것만큼 좋은게 없지만 한가지를 얻으면 한가지는 버릴 수 있는 마음 가짐을 가지는게 사회생활 하기엔 좋습니다.

다 좋네요...ㅜㅜ 엄청난 능력 있으신 분이신가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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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르기에 고민하실듯...<br />

급여나 정년보다는 미래가 있는 회사, 성장하는 회사, 조직 구성원이 좋은 회사가 우선 아닐까요?<br />
몇십년 뒤에도 급여가 계속 많고, 정년이 보장될 수 있는 회사를 어떻게 지금 고를 수 있을까요?<br />
단지 현재 기준으로 볼 일만은 아닌 듯 합니다.

지나보니 철밥통이 최고입니다

조건을 지킨다 아무도 보장 못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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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정년으로 ㅠㅠ

머니머니해도 정년이보장되는게<br />
젤 좋은것 같은데요.?경험상

정년보장이 중요하긴 한데 이제 첫 직장을 고르는거면 정년보다는 경력을 쌓을수 있고 연봉 높은곳이 좋을듯 해요. 야근은 하더라도 주말에는 쉴수 있는곳이 좋죠. 어쨋든 20대에 가장 중요한건 자기개발이겠죠.<br />
조카분이 붙은 직장들의 조건이 크게 차이가 나지 않을듯 한데 입사해서 2년정도 일 하다보면 내가 원하는 직장의 기준이 서게 될겁니다. 그러면 그걸 향해서 자동으로 노력하게 되겠죠.<br />
정확히 어떤분야 인지 알수는 없어 한계

회사도 중요하지만, 본인이 위와 같은 조건의 회사를 입사한다고 하면 동기분들과의 경쟁도 생각하셔야 합니다.<br />
동기또는 선후배들과 경쟁하여 유리한 고지에 오른다면 위의 것은 보장되고 그만큼해야 회사에도 줄 생각을 할것 같습니다.

20대 청년에게 정년보장을 권하다뇨. 일 배워서 안밖에서 기회를 찾게 해줘야죠.

ㄴ당연히 맞는 말씀인데 살다보니 그게 참 힘들어요...ㅠㅠ <br />
먹고살기 빡쌔다보니,,저도 이젠 늙었나 봅니다<br />
긍데 일배워 기회를 찾을 직장 역시 찾기가 더 힘들어요...흑<br />
어느곳 들어가던지 자기 하기 나름...

좋은직장의 기준이란게 사람마다 비슷하면서도 다르구나 하는게 느껴집니다.^^<br />
근데 사실 직장문제는 철저하게 본인이 알아보고 본인 판단하게 결정해야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아주 약간의 조언만 해주심이 좋을것 같아요. 여행도 사실 여행 가기전 인터넷으로 이것저것 알아보고 계획짜고 예산 준비하고 하는 과정이 재미있지 막상 여행지 도착하면 그렇잖아요.^^<br />
재미있는건 본인이 직접 해야지요.^^<br />
아무튼 조카분 좋은 회사

무식한 의견일지 몰라도 급여 생활자 에겐 급여 높은곳이 최고라 생각합니다...급여 높다는건 여러가지를 말해 줍니다. 그 회사가 사원을 어떻게 생각하고 대접하는가 부터 시작해서요....다른환경은 살다보면 바뀔수 있습니다. 바쁘다가 한가해 질수도, 한가하다 바빠 질수도...또 때가 되면 더 나은 곳 더 좋은 조건으로 이직도 할수 있구요....하지만 급여가 가장 중요한 기준이 될수 있다고 봅니다. 쉽게말해 돈 줄만큼 주고 일 죽도록 시키는데가, 돈도

이제 신입사원에게 정년보장은, 갓 태어난 애 보고 100세까지 장수하라는 말과 같을 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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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보다는 자기가 하고 싶은 것, 많이 배울 수 있는 곳에가서 경험을 쌓으라고 해 주고 싶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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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은 단지 돈 버는 곳이 아닌, 내 인생의 상당 부분을 할애하는 삶의 중요한 곳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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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돈 많이 줘도 제가 하고 싶지 않은 일은 경비원입니다. 그 분들을 낮게 보는 것

직장이라는곳은 사회생활하다보면 얼마던지 옮길수 있으므로 제생각엔 어느분야에 몸.담고.어떤케리어를 일관되게 유지할것인가를 잘 판단하는게 중요할것 같습니다.경력관리만 잘하면 직장 더좋은 조건의 회사로 옮기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젊은 친구에게 이상은 버리고 현실을 &#51922;아가라고 내모는 분위기이군요.<br />
역시 전 돈키호테인가 봅니다.<br />
저 같으면 젊어서 더 많은 경험을 쌓으라고 할겁니다.

그냥 갑으로써 일할 수 있는 곳을 가야합니다.<br />
을이되면 이상이런거 다 개풀뜯어 먹는 소리입니다.<br />
갑에게 휘둘리다 자기가 품었던 이상같은건 생각도 못합니다<br />
그리고 갑이 요구하면 원치않는 야근, 주말근무 일상다반사가 됩니다.<br />
직장생활에서 자기 이상을 성취하고 싶으시면 되도록이면 갑이 될수 있는 곳으로 보내세요.

개인적으로 커리어패쓰가 무조건 1순위이어야 한다고 보거든요. <br />
초년생이니까 커리어패쓰까지 생각하기는 좀 무리일 수도 있겠네요. <br />
아직 자신의 커리어패쓰를 잡지 못하고 있다면 담당할 업무를 통해 뭘 얼마나 배울 수 있을지를 <br />
고려하는 것도 좋겠네요. <br />
그리고, 그 다음 중요한건 연봉 그리고 추가근무가 얼마나 되나 정도가 있겠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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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젊은 애들 중에 커리어패쓰 무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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굵고 짤게 가는 것 보다는 가늘고 길게 가는 것이 결국 현명한 방법이라 여겨지네요<br />
정말 취직도 못하거나 회사에 내 몰려 봐야 .......<br />
솔직히 젊은 이에게 경험을 쌓아라 소신껏 일할 수 있는 곳을 찾아라 ...... 하지만 그런 소리를 할 수 있는 분들 대부분이 본인의 직업이 어느정도 안정되어 있는 분들의 조언 이라 여깁니다.<br />
지금도 비 정규직으로 일하며 피 눈물 흘리며 일 하는 근로자

이런 여러가지 생각과 의견들이 상대적으로 폐쇄된 환경에서 일하는 제게 책으로 배울수없는 값진 공부가 되는것 같습니다^^ 모두가 실제 경험을 통해 우러나온 조언들이니까요

달능님 의견에 동의합니다.<br />
다만 제가 직접 해 보고 느끼고 보고 들은 바에 의해 몇자 추가로 적어보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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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당사자인 조카의 성향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br />
평생 직장생활하면서 보내려는 성향이면 되도록 많은 급여주는 곳이나 또는 정년이 보장되는 곳으로...<br />
장차 자신만의 일을 해보려는 성향이 있다면 급여나 정년보다는 일을 많이 배울 수 있는 곳으로...<br />
워낙 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