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진뭐시기의 글이 불쏘시개로 잘 먹히네요.
댓글 중 어후경님 말씀대로
'논리'라는 것은 적당한 부분을 잘라내서 잘 가공하면
얼마든지 만들어 낼 수 있잖습니까.
처음에는 저도 저런 사람에게 뭐라고 답해야 되나
혼자 고민도 했었지만
지금은 관련 글 읽는 것도 귀찮게 느껴집니다.
그 시간에 제 할일이나 하고, 좋은 음악이나 듣는 것이
제 인생에 훨씬 도움이 되는 것 같더군요.
그래도 그냥 지나가기 거시기하면
댓글에 "옛다 관심"
한 마디 써 주시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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