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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소 청탁의 심각성 따위는 관심없고 오직 나꼼수만 물고 늘어지는 천하의 ㅆㅂ새끼라고 생각합니... 쿨럭~<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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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학 하던 사람이 미쳐도 이쁘게 미치지 어떻게 맞아죽는 방향으로 미치는지 모르겠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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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ㄷㄷㄷㄷㄷ

한마디로 나꼼수 맞는 얘기하는 꼴은 못 보겠다는 것 같아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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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의 진중권이 나이 50에 고딩들에게까지 찌질하다는 얘길 듣게 되다니...

진중권 얘기의 본질은 음모론적 접근의 위험성이죠. 박검사의 보호가 없었다면 어쩔 뻔 했을까요? 계속 쫄지 말아야 유지되는 시스템은 불안합니다. 진작에 토론의 장으로 트위터는 너무 배설적 통로라 다른 장이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취미이자 스파링 파트너를 자처하며 트위터를 누구보다 적극적이고, 누구 못지 않게 자신의 즉흥적 감정의 배설 통로로 쓰던 진 교수이니 좀 아이러니하죠. ㅋㅋ<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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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도 순간적으로 여과없이 손가락이 먼저 움직여버리고 배설 후 수정할 방법없이 일파만파 퍼지는 트위터가 자신에게 맞지 않는 걸 깨달았나봅니다.

강윤흠님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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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소청탁건은 의혹제기나 음모론하고는 거리가 아주 멉니다. 취재를 바탕으로 폭로를 한거에요..오히려 박검사가 '양심선언 당했다' '아우팅 당했다' '건조한 시나리오' 운운하는 진중권씨의 글이 음모론에 더 가깝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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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꼼수의 고민은 취재원 보호였지 근거 부실이 아니었지요...

여담이지만 진중권은 예전도 지금도 교수명함 걸뱅이짓 하고 다니는 것은 변함이 없네요 ㅎㅎㅎ

트위터로 막 싸 질러댄건 중권이었는데요?

제발 진중권이에게 관심주지맙시다~~<br />
무관심이 약입니다..

아이러니 하네요. 누군가는 세상을 바꾸고 있는데, <br />
진짜 세상을 바꾸는 최 일선에 있을 것 같은 분들이 세상은 니들 같은놈(?)들이 바꿔선 안된단 말이야 !<br />
하며 막아서는 형국이라서......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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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도 진중권에 대한 호감의 끝 자락을 지니고 있기에 ........................ 그래서 ㅠㅠ

무관심이 약에 한표 드립니다 ㅎㅎㅎㅎ

정신병동에 진중권이 처럼 생긴 사람 제일 많습니다.<br />
이유는 알수없으나 <br />
특히 정신분열증 환자중 진중권 처럼 생긴 사람이 제일 많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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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있으면 한번 들어가 보세요.<br />
제말이 맞는지 틀렸는지.

하게에 그분? 괜히 오버랩이 드는 느낌.

진중권은 천한 잡놈 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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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꼼수가 목숨을 걸고 진실을 밝히기 위해 고난의 길을 걷고 있는데 이를 지켜주고 함께해 주지는<br />
못할망정 재를 뿌리고 흠결을 내기 위한 꼬투리를 잡으려 하고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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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알고 있는 조고만 지식이 세상의 전부가 아닐진데 자신만이 진실인양 착각하는<br />
천한 잡놈의 자만으로 가득찬 만용을 보며 저런 자로 인해 민주주의와 진실을 위해 고통받고<br

저도 진중권 싫어 합니다만 상황에 따라서는 욕나오지만 고난에 길을 마다하지 않고 가는 사람 입니다.이시대에 이런 사람도 있으면 좋겠지요.(다수에 사람들이 말을 못할때 그는 말을 합니다.그건 높게 평가 해야 합니다.)

팬덤이 아니라면 그리 틀린말로도 그리 비난할 말로도 보이지 않습니다.<br />
주진우와 딴지의김어준을 좋아 하긴 하지만 <br />
그에 대해 딴지를걸었다고 공지영이, 진중권이, 다양한 스팩트럼이 존재하는 진보진영 전체가 <br />
입바른, 또는 가벼운 존재로 취급되는 것이-지금으로 봐서는 적대시 되는 듯한-----<br />
공정하고 사려깊게 느껴지지는 않습니다.

헌규님 진중권씨 진보논객 아닙니다.민노당때부터 그쪽과 가깝게 지내고 진보도 바른 소리 잘하니 인정해줄뿐이지 그는 자기멋에 사는 사람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박헌규님 // 내용의 옳고 그름을 가지고 시비하거나 비난하는게 아니라, 그 주제의 시의적절성에 대한 비난을 하는겁니다. 팀 블로그 만들어서 처음 쓴다는 글의 주제가 대한민국 사법제도의 부조리나 모순, 혹은 김 판사의 기소청탁의 의미같은게 아니고....박은정 검사의 실명을 거론한게 적절한가 하는걸로 논쟁을 일으켜서 쓸데 없는(덜 중요한) 곳에 대중의 에너지를 쏟게 만들잖아요.. 이런걸로 논쟁이 이는 동안 나꼼수 서버 전대표는 구속되고, 김판사는

진중권의 이야기를 하나의 사태에 대해 있을 수 있는 여러 다양한 이야기 중의 하나라고 보아 줄 수 있다면 <br />
대중의 에너지의 향배를 가눌 만큼 논쟁을 집중할 필요도 없고 <br />
시의성을 궂이 따지지 않아도 되리라고 봅니다, <br />
그리고 진중권의 발언에 검찰의 움직임의 방향이나 어러 시국의 방향에 야당의 무대책과 <br />
일반 대중의 무기력의 책임을 물을 사항은 아닌 듯 합니다 .<br />
오히려 책임을 방기

블로거를 넘어서 블러거로.. 한발 앞서가는 시대의 선구자.. 진선생님.. ㄷㄷㄷ

큰것을 보려하지않고 작은것에 집착하는 특이한 성격의 진중권이라고 생각되네요.<br />
법조계에 잘보일려고 하는지 아니면 좀 튀어 보일려고 하는지 둘중 하나라고 생각됩니다.

음모론 별거 아니죠. 의혹은 있으나 증거가 없으면 그렇게 되고, 이번 주기자의 폭로는 그 증거를 대기 어려웠을 뻔 했죠. 큰일날뻔 했고 기껏 부장판사 하나 날리기에는 주기자가 아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