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어후경님 아드님에 관한 글을 보고
야 이런 아이가 한 번씩 보이는 천재가 아니고 진짜 천재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잘 크면 지구를 구할 수도 있다는 생각도 들고 부럽다는 생각도 들고....
물론 보통 4살은 아닌 천재 4살이지만 그래도 아무튼 4살도 알고있는
정치의 중요성을 아직 몰라 정치이야기는 하지 말자고 한 번씩
글을 쓰시는 분들이 어후경님 아드님을 만나서 인생 상담을 좀 받았으면 하는 생각
도 듭니다.
이런 아이는 후원회를 만들어 도움을 주어야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고
제가 저 아이 부모라면 머리가 터지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일반적인 부모역할외에 인생의 선배나 선생의 역할을 하려면 엄청나게 많은 양의 공부도 필요할 것 같습니다.
어제 저 글을 읽고 별별 생각이 들어서 그 중에 지금 생각나는것
몇 자 적어보았습니다.
아드님이 훌륭하게 자라서 이 세상을 구해 주기를 바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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