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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동료 중에.. 기독교를 믿는 신앙인이 있는 데,,
어쩌다~ 11 조 이야기가 나와서 이야기 하다보니
그리 넉넉한 편이 아닌 데도 불구하고,,
하나님에 대한,, 의무로 꼭 낸다고 합니다..
더 이야기 하면, 쌈 날 것 같아서, 그만 두었지만,,
이미 11 조가,,, < 내면화 된 강령 > 이 되어서,,
안내면,,, 벌 받는다는,,, << guilty 의식화 >> 되어서
어찌할 수 없더라구요..
저 내면화된,, 불가침의 법령이...
안내면,, 왕따되기 보다도
안내면,,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는다는, 간접적 증거가 되어서,,
스스로를 옭아매는,,, 그 올가미가 무섭습니다..
여기에 대한 좋은 글이 있어서~~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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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조 문제는, 서구 기독교에서는
카록릭은 물론이고, 개신교에서도
이미 신학적, 신앙적 정리가 끝나서
지금은, 어느 국가의 교회에서도 시행하지 않는 종교행위인 데
유독 한국- 특히 개신교에서만 아직도 살아남아서
여러 부작용을 낳는 현실이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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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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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진정한 교회 개혁운동은..
바로 이 11 조 폐지 운동에서부터 시작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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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eb1.c2.cyworld.com/myhompy/board/retrieveBoard.php?home_id=a0224989&lmenuSeq=53900&smenuSeq=183558&pageNo=1&postSeq=2323723&view=bbs&menu=smenu
정말 십일조는 한국에만 있나요?
Shawn Jang 2008-12-05 06:34:36 주소복사 조회 530 스크랩 2 .
오스트리아 - 국가에서 걷는 세금형태(교회세)로 자기 수입의 1%만 냄.
덴마크 - 시에 따라 차이가 조금 있지만, 국가에서 걷는 세금형태(교회세)로 1%만 냄.
영국 - 1977년 마침내 폐지됨.
핀란드 - 시에 따라 다르지만. 세금형태(교회세)로 1%~2.25% 냄.
프랑스 - 라테란 공의회에 의해 1179년 금지됨.
독일 - 세금형태(교회세)로 <소득세>의 대략 8-9%, <자신의 수입>의 0.2-1.5%만 냄.
아일랜드 - 1869년 폐지됨.
이탈리아 - 세금형태로 0.8% 받아 그것을 위의 비율대로 카톨릭교회, 이탈리아정부 등이 나눔.
스코틀랜드 - 2000년 폐지됨.
스페인 - 1841년 폐지됨.
멕시코를 비롯한 라틴아메리카 여러 국가에선 폐지. 아르헨티나와 페루는 가톨릭교회의 유지를 위해 아직 존속.
스웨덴 - 세금형태(교회세)였으나 2000년에 공식적으로는 폐지되었고 그 후엔 개인적으로 교회에 내는 건 가능.
스위스 - 공식적으로 십일조를 걷는 곳은 없고, 일부 주에서 2.3%까지 세금형태(교회세)로 거둠.
미국 - 종교와 정치의 분리원칙하에 결코 교회세와 강제적인 십일조를 걷지 않음.
*참고 : 여기서 '국가에서 걷는 세금 형태(종교세)'란?
'독일교회는 십일조가 폐지된 후 이를 대체하는 제도로 교회세가 등장하였습니다.
이것은 일종의 종교세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오늘날 교회세는 교인들에 의해 납부되는 세금의 형식으로 국가에서 징수하여 교인수에
따라 교회(개신교와 카톨릭)에 분배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위에서 살펴보았듯이 이 종교세는 보통 자기 수입의 0.8%~2.5% 밖에 되지 않습니다..)
종교세 의무는 신자가 교회에 등록한 달부터 지게 되며,
이 의무는 죽거나 국가적 규정에 따른 유효한 교회 탈퇴 선언 이후에 해제됩니다.
간단히 말해서 교인수에 비례하여 국가에서 공평하게 분배한다는 이야기입니다.
끝으로, 그럼 한국교회의 경우는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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