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된 이야기입니다. 기억은 정확하지 않네요.<br />
<br />
서울대학교 의사 : 오진율 40%<br />
<br />
다른 대학교 의사 : 깜짝놀란다. 역시 서울대<br />
<br />
--다른 대학 교수 오진율 60%<br />
<br />
뭐 이런 우스개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의원에서 감기치료만 하면 30초 내지 1분에 수입 만원<br />
의심나서 다른 검사니 뭐니 하면 60분 걸려서 3-5만원<br />
당연히 자세한 검사보다는 내일 다시오라고 할 밖에.<br />
나빠지면 큰병원 가봐라 그러고.<br />
병원은 병실을 채워야하니 되도록 입원 권하고<br />
아주 큰병원은 병실이부족하니 간단한 병은 입원은 하지말도록 권하고<br />
<br />
의료시스템에 문제가 많습니다.
위에 양민정님 리플 보니..다른 의사들 반응은 확진이 50%나 되? 였던걸로 기억합니다...ㅋㅋ<br />
<br />
솔직히 병원마다 판정 다 달라요...저희 아버지 폐암으로 돌아가셨는데 망할놈의 병원 4군데선 단순 오십견 <br />
처방이었죠..문외한인 제가 봐도 폐에 이상이 있어 보이는데 말이죠...제가 아토피에 피부병이 있는데 이거<br />
병원 수십군데를 가봤지만 항상 갈때마다 다 다르더군요...이건 뭐 무당 굿거리랑 뭔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