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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병원 : 초음파 검사후... 더위먹었스니 링겔 한대 맞고가세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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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병원 : 더위먹었스니 주사한대 맞고가세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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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병원 : 더위먹었스니 주사맞고 약드세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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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혼자서 끙끙대다가 차 끌고 대학병원 응급실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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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장이 터질려고하는데 그동안 안아펐서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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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좀 된 이야기입니다. 기억은 정확하지 않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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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의사 : 오진율 40%<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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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대학교 의사 : 깜짝놀란다. 역시 서울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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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대학 교수 오진율 60%<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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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런 우스개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의원에서 감기치료만 하면 30초 내지 1분에 수입 만원<br />
의심나서 다른 검사니 뭐니 하면 60분 걸려서 3-5만원<br />
당연히 자세한 검사보다는 내일 다시오라고 할 밖에.<br />
나빠지면 큰병원 가봐라 그러고.<br />
병원은 병실을 채워야하니 되도록 입원 권하고<br />
아주 큰병원은 병실이부족하니 간단한 병은 입원은 하지말도록 권하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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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시스템에 문제가 많습니다.

그러게 구라뻥 의사들이 좀 문제지 말입니다.<br />

초진적중율 이런거 관리하면 어떨까...

의사 2부터 사실 예상한 결과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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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흡기 문제인데. 호흡기 전문이 아니거든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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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대학병원에 2명전문의가 계신데 샌드위치데이라고 단체로 수, 금을 휴가를 냈더라고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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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 월요일이나 되야 원래 담당하던 선생님이 출근하실텐데...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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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공자(?) 들 손에 맞겨 놔서 불안하긴 합니다. ;;

지금은 고인이 되신 어느 절대 명의께서 유언중에 "내생전에 확진은 50%가 안된다" 이런 말씀을 하신게 기억이 나네요... 라디오에서 들은것 같은데...그이야기 듣고 그럼 나머지 의사들은??? 이런 생각 들더군요.

병이란게 급성인 경우 진행이 빨라서 그런 경우가 종종있습니다 ;; <br />
그나저나 신종플루가 상당히 많다더군요. 입원하신김에 한번 체크해보세요.

암도 비슷해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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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염증같은데요 엑스레이나 찍어보죠..- 아무런 증상없어요 감기약 지어드릴테니 집에가세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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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엑스레이도 안찍어도 되고 꾀병같은데요, 그돈있으면 저 주세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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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엑스레이 결과가 좀 이상한데요? 다음에 외래 잡고 오셔서 진단하시고 PET-CT검사 한번 해보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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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아니~~ 이건 말기암인데 지금까지 뭘

연휴나 토욜.일욜날 아프면 죽는다는 설도 있슴돠.

전립선 검사도 여러군데서 해야 하나........ㅜㅜ

위에 양민정님 리플 보니..다른 의사들 반응은 확진이 50%나 되? 였던걸로 기억합니다...ㅋㅋ<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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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병원마다 판정 다 달라요...저희 아버지 폐암으로 돌아가셨는데 망할놈의 병원 4군데선 단순 오십견 <br />
처방이었죠..문외한인 제가 봐도 폐에 이상이 있어 보이는데 말이죠...제가 아토피에 피부병이 있는데 이거<br />
병원 수십군데를 가봤지만 항상 갈때마다 다 다르더군요...이건 뭐 무당 굿거리랑 뭔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