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ytn도 곧 제작거부 한다고 하죠.
다만, mbc 경우에는 이번 파업이 외형적으로는
거의 티가 나지 않는게 안타깝습니다.
20년전에 파업했을때는 방송자체가 불가능해져서
라디오에서는 멘트없이 24시간 음악방송이었죠.
파업의 긴장감이 전파를 탔었는데,
요즘엔 어지간한건 외주제작이라 티가 안나더군요.
예능도 할거 다하고, 드라마는 아무 차질 없고,
정작 필요한 뉴스와 교양 보도 프로그램만 퇴출된 듯한, (더불어 무한도전도... ㅜ.ㅜ)
그런 아이러니가 있네요.
기자들뿐만 아니라 제작진쪽에서도 적극 협조해줬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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