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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종교같은것도 심하게 빠지는 이들이 학력이 높다고 하더라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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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지금껏 믿어온걸 부정할수없스니.....<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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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에대한 논리를 스스로 계속 만들어가면서 빠진다고하던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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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씨도..... 자기 논리를 계속 만들고......... 반박하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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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논리 안맞어... 하는듯합니다..

이번에 박은정 검사의 실명 밝히는 문제는 무엇이 옳은가에 대한 논리판단 보다는....이 시점에서 어떤 판단을 내려야 하는 선택의 문제로 전 생각 했고...공익적 관점에서....나꼼수측에서 졸라 고민 고민 하면서. <br />
박은정 검사가 내부적으로 고백한 내용을 외부에 알린 사건 인데.....진씨는 무슨......

사람이 맛이 갈수록, 본질은 안보고 현상만 보더군요.<br />
그리고 그 현상으로 다시 논리를 만들고...<br />
진씨가 그러는 것 같습니다.

저도 친구들이 진중권 욕해도 두둔했는데....<br />
몇일전 부터는 진씨 책 다 내다 버리고 싶어요..미학이고 뭐고... ㅡㅡ;

진중권에대한 기대는 예전에 접었는데 요즘보면 나꼼수에 이상하리만큼 히스테리 반응을 보이네요.

어느 대학 정년보장받은 교수가 되었다고 하니, 이제 기득권에 편입되셨잖아요.

이번 참에 진씨가 커밍아웃 제대로 하고 있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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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나꼼수로 말미암은 것이니,<br />
정말 나꼼수가 큰일 많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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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팩트는 뭡니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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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꼼수의 공개에 대한 박은정 검사의 동의가 없었던것인가요?<br />
저는 당연히 동의한 것으로 생각했는데...

지금 박은정검사 사의표명 속보가 나오네요

백분토론 보니 진중권도 상태 심각하데요<br />
스스로 나꼼수를 끄집어내서 빈정거릴려는 태도<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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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진중권 말빨이 잘 먹히고, 나름 승승장구 한거 같은데<br />
나꼼수 역시도 우습게 봤다가, 수습하지 못하는 상태가 되서 혼란해 하는게 아닐까? 싶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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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추측입니다

제가 보기엔.....진씨는 나꼼수에 열등감을 갖고 있는것 같습니다...ㅎㅎㅎ 나꼼수에 동조하기가 자손심이 열라 상한 나머지 좌충수를 두고 있네요....

진중권에서 변희재의 모습이 오버랩됩니다.

내부에서 양심선언한 것과 그 사실이 외부에 (물론 본인의 동의가 없었다는 전제하에)<br />
타인에 의해 알려지는 것은 다르다고 생각하는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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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걸 지적한 것에 대해서 진중권씨의 의견에 동의하는 바입니다.

이젠 그냥 정신나간넘이죠

내부에 양심선언한 것이 외부에 본인동의없이 알려지는게 무슨 문제인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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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거짓된 정보일때 문제가 되지 진실은 언젠가는 알려지는 법....<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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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라이 진씨놈아...

진중권이 예전에 그런 얘기를 한적이 있는데, 보수에서 까이거나 대응하는 것에 대해서 자기가 미리 백신을 놓고 스파링해주고 있다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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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의미에서 접근하면 진중권의 존재의 의미가 아직 있다는 생각입니다. 저렇게 논리적인 사람이 미리 보수와의 맞짱에 대비해서 스파링해주고 있다고 생각하세요~~

미쳐가는 것 같습니다.

박은정 검사가 양심선언한 것이 확인된 후, 나꼼수에서는 그를 국민의 힘으로<br />
보호해야 한다는 결정을 했겠지요. 따라서 박검사에게 나꼼수에서 실명을<br />
밝혀도 되겠냐는 문의는 하지 않았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박검사의 동의를<br />
구한 후에 밝혔다면 보수 세력으로 하여금 박검사의 결단을 정치적 행동으로 <br />
몰아갈 수 있도록 빌미를 제공하고 그 순수한 뜻을 왜곡시키는 결과를 낳지<br />
않겠습니

김효님.... 제가 정확히 그 입장에 또 많은분들이 그 포지션을 취하고 있는데.... 나꼼수 관련해서는 진중권씨가<br />
그 선을 너무 많이 넘어선거 같습니다.

위에서 어느분이 말씀하셨지만 제가 보기에 열등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듯 하네요. 그냥 소시민의 느낌입니다.

뭐 스파링하다가 너무 맞아서 잠시 살짝 맛이 간거라고 생각하죠 ㅋㅋㅋ

중권이가 점점 미*가는게 보이네요...

박은정 검사의 정보 공개 허락 비허락 의 여부를 떠나서<br />
양심선언은 진실을 밝히고 잘못되어 가려는것을 바로 잡겠다는 박은정 검사의 의지의 표현입니다<br />
그것이 진실이라면 당연히 나꼼수에서는 밝혀서 진실을 밝히고 <br />
거짓을 덮으려 하고 오히려 거짓으로 또다른 사람을 구속하려는 행위를 막아야 함이 당연한 것입니다<br />
이미 박은정 검사가 양심선언을 한후 발생되는 진실의 발표는 당연한 수순이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북송 반대 좌 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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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아<br />
참 세상 어렵게 산다.<br />
여기서 똥 싸질러서 욕먹지 말고 니네 동네가서 살아라..

촛불시위로 협박받다 보직 다 잘리고 외국으로 도피해 나갔다온후부턴 맛이간거 같습니다.

엊그제 트윗터에서도 이미 그 본성을 드러내서 별로 뭐 ㅋ ... 더 발작한 짓거리로 집중을 시켜주시길.미국 한번 더 갈것 같음..

제 생각엔 나꼼수가 박은정 검사의 동의없이 공개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br />
동의가 없었다면 모검사가 자백했다라는 정도로 마무리되었겠죠.<br />
제가 요즘 나꼼수를 보면서 느끼는건데.... 방송에서 가볍게 말하는 것 같지만 사방팔방 조여오는 압박으로<br />
스스로 삼중, 사중의 (법적)검토를 거쳐 공개가 되어도 무방한 내용만을 공개하는 것 같습니다.<br />
정말 감옥갈 생각 이상의 각오를 하고 방송을 하는 것 같아

중권이의 본 정체가 이제 드러나는 것이죠<br />
아마도 한 5년후 차떼기당 후보로 입당할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