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자실에 황보석님의 "제대로 번역된 책 소개"를 보고 몇글자 적어봅니다...
사온지 벌써 수개월된 스티브 잡스책....근데 1/3 도 못읽었습니다..두껍기도 하고..ㅎ
그런데, 저만 느끼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이 책을 번역한 사람의 실력이 참으로 궁금하더군요. 물론 원문이 어떤지도 궁금하고... 제가 번역본 책에 대해서 잘 몰라서 그럴 수도 있게죠?? ㅎㅎㅎ
왜냐하면, 읽는 내내 너무나도 재미가 없다는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느끼기엔 번역도 거의 고등학생 수준으로 해 놓은 것 같기도 하구요...
아무튼 읽으면서 문장이 너무 매끄럽지가 못해서 읽는 내내 불편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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