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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나꼼수 듣던중 김어준씨의 박은정 검사 언급후 잠시 비장한 톤의 목소리를
들으며 울컥 했었고 이후 박은정 검사에 관해 검색하다가 보게된 사진속의 박은정
검사의 눈을 보는 순간 나도 모르게 주책없이 눈물이 흐르더군요 이분의 용기있는
행동에 감동 했었습니다 일부 악질 정치검찰의 수작질 때문에 검찰 전체를 불신하고
분노하는데 이런 분이 검찰에 있다는 것은 얼마나 검찰로서도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 그런데 오늘 기사에 알려진 박은정 검사의 띠뜻한 마음씨에 마음이 훈훈
합니다.이번일로 알게 모르게 나쁜 놈들의 여러가지 압력이 있을테지만 부디 꿋꿋이
잘 견뎌내 주시길 바라며.국민의 한사람 으로 언제나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