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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495 모델 출력은 상당히 괜찮더군요..출력면은 7108과 비슷하지 않나 생각됩니다만..제가 알기론 다이렉트6채널 단자가 없는걸로 알고있습니다....피씨와 연동시켜서 사용하실거면 아날로그단자가 있는게 나을거 같습니다..

우퍼 유.무 는 개인에 취향차이지만......영화 안보시는분들은 우퍼가 필요없다하더군요...하지만 저같은 경우 북쉘프타입 스피커로는 저음이 좀 부족하다고 느낄때가 많습니다....고로 전 우퍼 항상 켜둡니다만..ㅡ_ㅡ

저도 영화는 자주안보고 음악을 주로 듣는데 첨에 5.1꾸몄다가 얼마지나 2채널로 바꿨습니다... 영화 안보시면 2채널 한번 생각해보새요^^

음.........<br />
그럼 쓸만한 톨보이형에다가 7108 정도면 괜찮겠네요 ^^

음악만을 추구하신다면 괜찮은(?) 인티앰프에 쓸만한^^ 스피커로 허준관님처럼 2채널을 추구하심이 어떨지요.... 제 느낌으로는 홈씨어터용 리시버(5.1채널 지원)보다는 음악에 충실할 수 있는 앰프를 찾는게 낫을 것 같다는.... 초보 허접 조언입니다.

제가 다이아몬드를 들어보지 못해서 그렇긴 하지만 그거보다는 파인**에서 현재 한정 판매중인 데논 F101 스피커가 더 좋아 보입니다(역시 들어보지 못함) 가격은 198,000인데 소리는 둘째치고 뽀대 하나는 죽여줍디다. 2.1 홈씨어터 구성하는 것도 추천해 봅니다.

그리고 다이아몬드를 선택하더라도 7.1보다는 7.2로 하심이 좋을 거 같습니다. 근데 이 기기들은 장터에도 종종 등장하는 기기인걸루 알고 있습니다. 다른건 몰라도 센터스피커는 AV에서 아주 중요합니다. 처음에 시작할 때 좀더 투자 하실 것을 권합니다.

저는 아파트인데 프론트스피커가 톨보이이다 보니 우퍼의 필요성을 못느낍니다. 어떨때에는 지금 프론트에서 나오는 저음도 감당하기 힘들때가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