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시오페아를 사랑해주고 응원해 주시는 분들 감사합니다.
원래 나서지 않고 글쓰기 싫어하는데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을거 같아서 한줄 올립니다^^
6시 15분전에 문을 열고 들어가니 허만선 사장님 퇴근할려고 합니다.
돈 벌 생각않고 무슨 공무원인줄 아시나 봅니다.ㅎㅎ
만듭새 정말 멋지네요.
마감 최곱니다.
소리 ... 스피거가 사라집니다 ㅜ
시간이 없어서(사실은 사장님 퇴근시켜 드려야해서)많은 곡들은 못들어 봤구요.
Anne Sophie Mutter의 바이올린 협주곡을 듣는데 아 ...정말 가슴에 두손이 모아지더군요.
감동이었습니다.
그자리서 한조 달라했더니 이미 주문받은 몇조 택배 포장한거 밖에 없다며 ㅜ
크기도 작지않고 드뎌 저도 바꿀거 생각하니 설레네요.
내일 받으시는 분들 축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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