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이 동네도 그럽니다... 핸드폰 하나 개통시키는데 1시간 30분 소요 했습니다....<br />
네사람이 달라 붙어 겨우겨우 ㅜㅜ 성질나서 죽는줄 알았습니다...

어디서 다른일 하던 분들을 갑자기 불러온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외국인 지분이 49%인 실질적 외국기업입니다.<br />
뉴스에도 나왔었죠. 강제 해고 안되니 보직 변경해서 못버티게 하는 회사죠.. <br />
50대 여성 상담원을 전봇대 태우지를 않나...기술직을 영업직으로 보내버리고... <br />
그분도 아마 그렇게 밀려 났나 봅니다.

말씀 듣고 보니 그런거 같습니다 <br />
진짜 이상한 분위기였습니다 <br />
<br />
자기일이 정해져 있는거 같지도 않고, 여럿이 모여서 얘기하고 있다가<br />
어느쪽이 분주하면 가서 뭘도와줄까요?하는식..<br />
<br />
일반회사나 관공서에서는 볼수없는 풍경이었죠<br />

연고없는 울릉도로 발령낸 경우도 방송에 나오더군요.

대구 남대구 전화국도 부장급연배 되는분이 데스크 업무를 보더군요

왠지 불편하다는 민원을 핑계로 팽하려고 하는게 아닐까?싶기도하고..<br />
<br />
좀 불편해도..좋게 생각하도록 해야겠네요

KT...요새 상태 별로죠.<br />
같이 일해보면...<br />
SKT 직원들이 훨씬 빠르고 적극적입니다.<br />
KT는 느린데다가...안되면 말지..뭐 크게 욕심없어..이런 분위기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