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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인씨와 맞붙은(?) 27세 후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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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29 15:1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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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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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인씨와 맞붙은(?) 27세 후보.,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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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건 [가입일자 : ]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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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 없군요.,
자기는 누구라도 - 자기처럼 평범한 사람이라도 - 꿈만 있으면 될 수 있고, 자기 고향이기도한 사상구에서 사상구를 대권의 발판으로 삼는 문제인 후보를 꺽겠다는 생각으로 도전을 하였다고 합니다.
어처구니가 없기도 하고, 문제인으로서는 이겨봐야 본전 지면 망신... ...
새누리당에서야 되거나 말거나 일단 던지고 문제인 후보를 욕보인다? 라는 정도의 의미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문득 드는군요.
사상구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지역기반 주민들과 손을 맞잡고 어쩌고 저쩌고... ...
어찌 젊은 것이 저따구당에 들어가 정치를 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려고 하는지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어찌보면 저런 것까지 이용해 먹겠다는 기존 정치인들이 어처구니 없어 보이기도 합니다. 물론 젊은 친구라고 나오지 못할 일은 없습니다만, 제 기준으로 무척이나 어처구니 없습니다, 얼마나 사고의 지평이 넓고 전체를 읽을 수 있는 안목을 가지고 있는지.
이번 선거판 끝나면 팽당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정치가 장난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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