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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부관참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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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29 11:55: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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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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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부관참시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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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용 [가입일자 : 2000-05-20]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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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 Link: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
노무현 전 대통령을 죽음으로 몰아넣던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와 보수언론이 ‘노무현 부관참시’라는 카드를 꺼내 들었다. 19대 총선을 40여일 앞둔 민감한 시기에 노무현 전 대통령 딸 정연씨의 미국 아파트 대금을 둘러싼 의혹을 다시 들춰냈다.
노 전 대통령 서거와 함께 ‘내사 종결’ 처리하겠다고 발표했던 검찰이 말을 바꾼 까닭은 무엇일까. 검찰이 총선에 개입하려는 의도를 드러낸 사건이라는 시각도 있다. 야당이 총선에서 승리할 가능성이 커지자 ‘방어용 카드’로 꺼내들었다는 시각도 있다.
한겨레는 2월 28일자 <총선 앞두고 노정연씨 사건 꺼내는 저의가 뭔가>라는 사설에서 검찰의 행위가 가져올 상황에 대해 이렇게 전망했다.
“숱한 표적수사와 청부수사를 저질러온 검찰이
하루아침에 제 버릇을 남 주기는 어려운 일이다.
야당의 반발이라는 정치적 부담을 감수하면서까지
총선 국면에서 재수사를 강행한 데는
정치적 ‘꼼수’가 도사리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
이런 식의 수사가 계속되면 총선 뒤가 아니라
당장 총선 결과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고
그 부담은 검찰이 짊어지지 않을 수 없다.
이렇게 되면 섶을 지고 불속에 뛰어드는 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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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집단~~~
죽은 사람~~
이젠 그만 좀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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