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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이나 관리상태는 남편의 경제력에 좌우가 많이 되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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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 인근에 평수넓은 주상복합이 있는데..1억 넘는차들 즐비..그 아줌마들 보면 <br />
생긴건 제각각인데 뚱뚱한 아줌마들은 거의 없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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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연예인 애만 낳으면.. '애엄마 맞아' 이런 기사 뜨던데 <br />
그런 연예인들 보다 훨씬 젊은 엄마들도 수두룩하고요 <br />
여름에 보면 애데리고 다니면서 옷이 너무 야해

경제력이 좀 있어야, 자기 관리도 되니까 일리가 있다고 생각되네요...<br />
수영도 다니고 헬스도 다니고 하면서 체계적인 관리를...<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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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결혼전에 원래 뚱뚱했던 여자애들은, 결혼후에는 빠지는 경우도 있는것 같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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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모두다, 체중에 관계없이 호랑이는 되는것 같아요..ㄷㄷㄷㄷ

호랑이랑 살고 있습니다. 깨갱하는 것이 사는 지혜지요...ㅋㅋ

고용일님 말씀은 남편 경제력 없으면 뚱뚱해지고 뭐 그런다는 뜻으로 들리네요.

경제력이 있으면 저게 더 수월하다는 얘기지<br />
돈없다고 포기하고 살지는 않지요

일반화 시키기는 그렇지만 정말 제 주변에도 보면 고용일님 말씀이 거의 맞는 것 같습니다. <br />

고가 아파트 아줌마들이 대체로 이쁩니다 <br />
뭐 당연하자나요 관리를 연예인 만큼 받으니...ㅎㅎ<br />
이웃 재력있는 사람끼리 어울리다보면 최신 옷,화장,악세사리 접하는것도 당연<br />
이쁘고 날씬하고 옷잘입고 화장세련되고 차는 독일차...^^<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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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전 우즈벡으로..ㅠㅠ

이런 진실된 얘기는,, 널리 퍼뜨려야 합니다 ^^

날씬한 주부들은 혹시 주부 비만의 근거가 될 수 있는 아이들 남긴 음식이나 반찬, 간식 등을 <br />
아깝다는 명목으로 먹지 않고 과감하게 버릴 수 있는 마인드를 가져서 아닐까요? ㅎㅎ

저는 그래서 재호님 말씀맞다나... 저또한 그렇게 직시하고 결혼 안하기로 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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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프리덤~~~

계속 날씬하신 분, 아이낳고 늘은 분, 계속 남는 분...<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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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사람들을 보다보면 다분히 성격과 관련이 있는 것 같기도 합니다.

본인성격 체질이죠머.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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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낳고도 74에 50키로 그대로예요 ^^

자기관리에 큰 돈을 들이지 않아도 헬스장만 꾸준히 다녀도 몸매 관리 할 수 있습니다.....경제력이나 시간핑계를 대며 안가는게 문제지....

몸매 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니.. 일단 여자들이야기 하기 전에 제 똥배&#46468;문에 양심상 뭐라할수가 없네요..<br />
하지만 남편이 능력이 있으면 여자들이 몸매 관리하기 수월하다 혹은 쉽다 에 동의 합니다. 제가 아는 누님은 둘째가 아직 돌도 안됐는데 해외여행도 다시더라고요... 가사도우미는 기본!! ㅎㅎㅎ 남편분이 부자세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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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큰돈 안들이고도 몸매 관리 충분히 할수 있다는 의견에도 동의 합니다. 그

조금 다른 이야기 이기는 한데, 결혼한 부부에게 또 다시 결혼 할 의사가 있냐고 물어 보면, 남자들의 대부분은 결혼을 하겠다! 여자들은 지금 남편과는 대부분 no, 다른 사람과도 조건이 좋지 않은 한 그냥 혼자 살겠다! 가 대다수 이더군요. 어르신들 이야기도 남자는 혼자 살면 청승이지만, 여자는 혼자 사는 것이 되려 깔끔하다고 하시니, 결론적으로 보면 남자는 결혼하면 대개는 + 이고, 여자분들은 - 경향이라는 것이 우리 사회의

그런데 친구녀석은 그런 이야기는 예전 우리 아버지 세대들 이야기지, 지금은 아니라고 하기는 하더군요. --; (아버지때가 부럽다고...... )

그거 체질입니다. 애둘 낳고도 40 다 되가도 163/48이예요.<br />
돈 못 벌어서 얼굴 마사지도 못해도 뭐 보기에 괜찮아요

선진국..서양 뇨자들...아가씨땐 정말 인형 같죠...결혼후 애낳고 하다보믄..궁디가 황소 궁디만 해집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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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살아서 그런거 아닙니다요..체질도 있고요...체형도 있어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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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는 다 자신의 책임지지요. 운동이 뭐 꼭 헬스장에서만 가능하나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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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장 간다고 비싼옷 삽니다. 며칠 못갑니다. 힘들다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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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장갑니다...애가지면 한동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