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예전에 당해본적 있지만 권력이 있거나 목소리 큰 사람이 일방적으로 떠들어 버려
서 그쪽으로 분위기가 휩쓸려 버리면 힘없는 사람은 그냥 당해야 할껏 같아요.법적으
로가면 직장인이 변호사 고용해서 법적투쟁하기도 힘들고 그냥 미안하다고 끝내던가
법적으로 갔을때보다 비용이 작으면 억울하지만 합의금을 주게 되는 경우도 많고...
이번 경우엔 CCTV가 있어서 그나마 분위기가 반전됐지만 우리가 사는 일상에 경우에서
이런 경우를 당하면 얼마나 억울할까 싶네요.흔한 경우로 보통 한쪽이 일방적으로 때
리고선 경찰서 가선 쌍방으로 치고 박고 싸웠다고 해서 서로 벌금을 물게 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사건이 생겼을경우엔 CCTV가 있는지 먼저 살펴봐야겠어요.참 답답한 생각
이 많이 드네요.교훈도 있는게 사람말은 양쪽말을 다 들어보고 판단해야 된다는 교훈
도 얻은 사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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