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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핵잠수함이 침몰했는데, 미국 언론에서 일체의 의문이나 실종에 대한 얘기가 나오지 않고<br />
비밀을 지킨 채 침묵을 지키고 있다.. 는 것 자체가 가능성이 매우 희박합니다.<br />
핵잠수함에 타고 있는 인원이 몇인데...<br />
그리고, 그렇게 아직까지 비밀로 지키고 있는 사항인 걸 자신들 네이비실 놔두고 <br />
한국 해군 구조대를 투입시킨다? 이건 더더욱 말이 안되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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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북한 어

잠수함 근무하신분 계시면 가장 정확할텐데 말이죠....

잠수함이 천안함 옆구리를 들이 받는다고 구축함이 반토막 날까요? 전 이게 더 궁금합니다.

10톤 트레일러 옆구리를 10톤 덤프트럭이 들이 받는다고 반토막 날정도로 구조가 취약하진 않을것 같은데요.

잠수함은 수압에 견디기위해 적어도 구축함보다 탄탄하게 제작됩니다

제기억으로 당시 미국의 가압장비선이 도착하는 시간이 오래 걸려서 우리 해군구조대가 먼저 들어갔고, 후에 미국배가 도착한 이후에는 우리 군은 그쪽에 투입되지 않은걸로 기억합니다. (30미터 이상의 바다는 수압에 적응시키는 가압장비가 없이는 들어 갈수 없다고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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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해군 사건사례를 보면 훈련 중 충돌 사고는 예상외로 많은 편입니다.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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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사고 지역의 조류 흐름이 워낙

속도보다는 배의 자체 중량으로 좌초하거나 어디 살짝 올라타기만 해도 부러질겁니다...

만약 북한이.. 핵미사일을 쏜다면...<br />
우리도 바로 쏴야 할 터인데.. (미국의 핵우산 약속) <br />
지상핵은 모두 철수된 상태이고.. 함선에서 쏘기에는 너무 늦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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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맞기 전에.. 먼저 평양에 미사일이 도착할려면..<br />
아마도 서해 5도 적당한 자리에다가 핵잠하나 짱 박아 놓으면.. 바로 해결이 될 듯....<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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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이런 사실은 극비이므로 천안함은 물론

ㄴ 그때 읽은게 만약 배가 파고에 걸쳐지면 자중에 의해 재수없으면 동강 난다고 봤어요.<br />
그때 가설이 잠수함이 상승중이라면 그런 조건이 나온다 였고요.<br />
그래서 잠수함 위 어떤 부분이(침투 대기실 같은 곳) 떨어져 나갔고 그걸 찾으려 UDT대원이 들어갔고 무리한 작업으로 사망했고.<br />
라고 들었던게 생각나네요.

아마.. 막약 진짜.. 핵잠과 천안함이 헤딩(???)을 했다고 하더라도....<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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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망하기 전에는 절대 밝힐 수가 없을껍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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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둘째치고.. 중국이 가만 있겠습니까???? 생난리가 나겠지요..

소설들 별로 실감안나네요..

북한의 핵미사일기지는... 주로 함경도나 평안도의 중국 혹은 러시아국경에 가깝게 있습니다.. 폭격에 대비한 것이지요.. 그래서 거기서 쏜다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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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5도에서 평양은 바로 코앞이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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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앞에서 핵을 딱.... 겨누고 있는데.. 지 아무리 북한이라도. 겁나서 뒤쪽에 있는 미사일을 쏘겠습니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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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미국 사령관이라도. 당연히.. 서해5도에

제가 미국 사령관이면 그 들어가기도 힘들고 조수 간만이 엄청난 서해 대신 동해에다 박아놓겠습니다.<br />
SBLM의 사정거리를 고려한다면 가까울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아마 크루즈를 쏘지 않을까요?? 백령도에서 평양은 바로 코앞 인데.. <br />
그리고 동해안은 숨을 만한 엄폐물이 없지 않나요?? 독도나 울릉도는 너무 멀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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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령도가 딱 좋지 않아요?? 섬뒤에 껌딱지 처럼 딱 붙어있으면... <br />
움직이질 않으니까.. 조수간만 신경도 안쓰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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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직이는 것은 한 6개월에 한번 임무교대 때만 하면 되니까요..

선박의 새깅시 미드십을 정확하게 잠수함이 박았다면 파단될 가능성은 충분합니다.<br />
잠수함은 종늑골 구조이기 때문에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거기 잠수함은 한대가 아니라 두대였었다는 말이 당시 돌았었는데...<br />
나머지 한대는 이스라엘제 였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 사건 얼마후 이스라엘 총리가 우리나라 온적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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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급 핵잡은 7800톤인가쯤이고, 천안함은 1200톤급이었고..<br />
핵잠은 연안 작업용(얇은녀석)이며 동시에 심해작업용이라....고장력강판으로 둘러 쌓였죠.<br />
천안함은 낡은 알루미늄함이고.. 처박으면 천안함이

또.. 태평양에서.. 미국 잠수함이 부상할 때. 하필 일본 참치 원양어선을 때려서..<br />
그 큰 원양어선이 두동강이 난 적도 있었다는 유비통신도 있었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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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지요... 만약 미국 잠수함과 충돌이라면.. 아마 천안함은 야당도 건들지 못할껍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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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다들 쉬쉬~~~~ 하고 있는지도요.. 오랜 세월이 지나고..아마 북한이 없어져야 밝혀질 껍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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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보도가 좌초였지요 아마

정기적으로 서해에서 미군과 함께... 해군을 포함한 대규모 군사훈련하는 것도 좀 수상하고요..<br />
군사훈련은 분명 한적한 동해안이 좋은데... 뭐하러 복잡한 서해안을 꼭 들어갈려고 하는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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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루르 몰려와서.. 레이더고 뭐고.. 좁은 바닥 복잡할 때...임무교대 하는 핵잠을 슬쩍 바꾸어갈 수도 있고요..

이종남님. 참치어선 사건은 저도 기억이 납니다

무기 이야기 나온김에...... 천안함과 동시기에 사고가 나서 수리에 들어간 미국 버지니아급 공격핵잠수함에는 토마호크 순항 미사일만 탑재가 가능하고, SLBM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은 미국은 오하이오급 전략핵잠에서만 운용이 가능합니다. 전략 핵잠의 위치는 극비이죠. 지구를 멸망시킬 수 있는 3명 중 하나라는 우숩지 않은 이야기의 주인공이니까요

만일... 핵잠과 천안함이 충돌했다고 가정한다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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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돌 즉시 천안함이 분리되지는 않았을 겁니다.<br />
그때 천안함에 균열이 발생했을 것이고 그 균열이 본체를 점점 더 침식해 들어 갔을 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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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천안함의 훼손부위의 모양으로 볼 때<br />
만일 충돌했다면 잠수함의 선두부분이 아니라 탑처럼 튀어나온 '세일'부분일 확률이 높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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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치 하고 천안

천안함 사고와 비슷한 시기에 수리받다 사진 찍힌 버지니아급 잠수함은 <br />
천안함 사고 4일만에 진주만에 도착했습니다. <br />
정상적인 상태라도 불가능한 속도구요. 충돌사고까지 있던 상황에선 더더욱 말이 안되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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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사고가 난 급박한 상황에서 가까운 사세보 놔두고 진주만까지 끌고 갈 이유도 없구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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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잠수함이요? 이스라엘이 보유하고 있는 돌핀급은 우리 장보고급과

음모설에서 나온 것중에 하나가 버지니아급 잠수함의 하와이 입항일을 미리 들어와 있던 다른 잠수함의 것과 바꿔치기 해서 속였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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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보가 제한된 일반 사람들로써는 정보를 틀어 쥔 사람들에게 쉽게 속아 넘어 갈 수도, 현혹 될 수도 있는 것이 현실이구나. 생각해 보고는 합니다.

이종근님..... 4일만에 도착하는건 가능하다고 계산한 내용이 있었습니다.<br />
그리고.... 이스라엘제는 같이 작전 수행을 했다는거지...싣고 다녔다는게 아닙니다. <br />
싣고 다닌건 작은 작전용 잠수정이었고요.

이스라엘은 뭔가 테스트하러 왔다는 소문도 있고...<br />
암튼 그 둘이 비밀리에 뭔가 했다는거고....그러니 안 밝혔던 것이겠죠.

http://blog.daum.net/dandakhan/16535291 이 블러그를 보시면 그 시간내에 도착 가능하다는 계산을 보여주고 있기는 합니다. 의혹은 너무도 많고, 진실은 모호해 보입니다. --;

충돌 당시 kbs 뉴스나 청와대 발표를 보면 북한의 공격이 아닌걸로 확신하는, 원인을 알고있는 투의 발표 였습니다. 그리고선 하루이틀 지나면서 서서히 북한의 어뢰공격에 의한 사고로 몰아가더군요. 여론조작의 전형을 보는거 같더군요. 그리고 야당 국회의원들도 사태의 전말을 왠만큼 알고있다고 봅니다. 그러니 강력하게 원인 조사를 요구하는 국회의원들이 없죠. 그리고 결정적인건 그 부근에서 민주당 최문순의원과 전문가가 찾아낸 음파신호기에 포착된 100

정대용님.<br />
우선 저 자료는 저도 예전에 본 일이 있습니다만.. 우선 최고 속력에 대해서도 단지 추정일 뿐이구요.<br />
사실상 핵잠의 최고 시속은 30노트라는 게 정설입니다. 비밀인건 맞지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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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바로 도크에 들어가 수리가 필요할 정도의 잠수함이 최고 시속으로 달린다는 가정이 이해가시나요?<br />
자동차 사고 났을 때 자력 이동이 가능하시다고 150 km 로 밟아서 정비공장 가는 사람이

여기서 파손은 운항하는 것에는 상관이 없는 파손이지만, 평상시 작전(은밀한 잠항)은 할 수 없는 파손의 수리라고 하더군요. 차로 이야기 한다면, 엔진,미션, 타이어, 브레이크 등은 멀쩡해서 달릴 수 있지만, 라이트 깨지고, 옆에 쫘악 긁힌 정도로, 그리고 뺑소니 사건의 경우 누구보다 빨리 도망 가기도 합니다. ^^;

부딪힌건 버지니아급 핵잠, 그 충격으로 떨어진게 소형잠수정...<br />
그리고 그 근처 같이 놀던 이스라엘함.... 이런거죠.<br />

파란매직 1번 어뢰 보다는 백만배 믿음이 갑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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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북한의 소행이라고 보았을때 천안갑 함장이 군법에 의한 처벌을 받지 않는다는데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북한의 잠수함 침투를 막아야 하는 구축함이 적의 어뢰를 영토 안에서 맞아서 격침되고 많은 병사들의 목숨을 잃었는데 목숨을 부지할수 있는 사안인가요? 함장이 책임지고 사형되었다면 인정합니다.

사고는 아차하는 순간에 나죠.<br />
한눈 팔았나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