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꼬꼬면 열풍이....... 어느정도였냐믄요.....<br /> <br /> 편의점 물류고... 슈퍼마켓 도매 물류고..... 초기 두세달동안은 구할수가 없었어요....<br /> <br /> 도매에 아침에 열박스들어오면 몇시간안에 끝나구요.....<br /> <br /> 도매에서도 더이상 주문해도 생산량이 작아서 소비를 따라올수가 없다고 하더라구요.... ㄷㄷㄷㄷㄷ
그런 현상을 봤는데 저는 일시적이라고 생각했었거든요, 일시적 현상이 상당히 오래갔고 돈도 많이 축적이 된듯...장규님, 언제 라면 끓여주삼...
무엇보다도 이경규씨가 장학재단을 설립한 것에 더 정이 갑니다...^^
꼬꼬면,,, 나가사끼,, 둘다 먹어본 사람들 이야기 종합해보면,,,<br /> <br /> 1. 꼬꼬면,, 다시 사먹고 싶은 맘 안생김.<br /> 2. 나가사끼짬뽕,,, 다시 사먹고 싶어서,, 다시 사먹었음.
저같이 일년에 라면 한두번 먹는 사람도 꼬꼬면과 나가사끼를 먹어봤으면 인기는 있기입니다...ㅎ<br /> <br /> 근데 꼬꼬면은 떡국 같던데요. 달걀 풀면 진짜 떡국...<br /> <br /> 나가사끼는 나름 개성이 있더라구요..
저희 집은 꼬꼬면 몇개월만에 어렵게 사다가 먹었는데, 5개중에 3개는 부엌선반에서 울고 있습니다.
꼬꼬면을 처음에 소문따라 사먹어 보기도 했지만, 지금은 나가사끼만 사 먹습니다. 꼬꼬면은 처다도 안 봅니다. 느끼해요.
역시,, 이곳 여론도 나가사끼네요...
농심의 독주를 이제는 끝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나가사끼는 패스고 꼬꼬면 3 기스면 7 입니다
저는 나가사끼 2, 꼬꼬 2, 기스면 6임돠....ㅡ,.ㅜ^
컵라면은 꼬꼬면, 봉지라면은 나가사끼가 좋은 것 같아요.
나가사끼가 오히려 특색이 없는 듯한 느낌이에요<br /> 그냥 국물 하얀 신라면 느낌이랄까 ^^;;
아직 못먹어본 사람도 있는데요 ㅎ<br /> <br /> 신라면에서 진라면으로 바꾼후 쭈욱 한길만...<br /> <br /> 어쩌다 먹는데 안 맵다고 아이가 좋아하네요 ㅎ
스폰서 비용 55억. 팔도가 꼬꼬면으로 돈을 꽤 많이 버나봐요.<br /> 저도 첨에 꼬꼬면 어떤 맛일까 샀던 5개들이에서 3개는 그대로 방치중입니다.<br /> 닭비린내때문에 못먹겠어요-_-
저도한번먹고 그냥 나가사키만 먹고 있네요 ㅎㅎ
저는 기스면이 최고입니다.. 나가사끼는 청량을 넣어 줘야 먹을만 하더군요...
가볍게 새참이나 밤참용으로 먹기땜에 흰국물류 라면을 먹는 편인데 저는 꼬꼬면도 괜찮더군요.<br /> 일단 농심이 퍼질러놓은 뻘건 국물은 쳐다본지도 오래됐기땜에 선택의 폭이 넓어져 저는 좋게느껴집니다. ^^
꼬꼬면은 입맞에 안맞아요
전 그래도 꼬꼬면이 가장 완성도가 높더군요..
꼬꼬면이 인기 있는것은 수익에 일부분을 장학금,사회복지 지원에 쓴다고 해서 더 인기 있는것 아닐까요..?<br />
물론 맛도 그당시 매우 다른색깔이지만.. 수익에 일부분을 사회에 환원 해주는 경우는 얼마 본적이 없어서요..
맛을 떠나서.. 이런것 때문에 그냥 꼬꼬면 비슷한 라면 선택할때.. 꼬꼬면을 먼저 선택합니다.
저는 꼬꼬면보다는 나가사키가 맛있던데요.<br /> <br />
저는 1주일에 3개정도는 항상 먹습니다.<br /> 나가! 새끼^^
꼬꼬면 3 나가사끼 5 기스면 7<br />
꼬꼬면 먹어보곤 다쉬는 안3뉘돠.<br /> 이제부터 라면은 올호쥐 "나가사끼"임뉘돠.<br /> ㅠ.ㅠ
이렇듯 싫어하시는 분들도 많지만 기업에서 수익원이 되긴 한 것 같습니다. <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