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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 완전 러브텔..ㅠㅠ 러브텔이면 그나마 낫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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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룸빵 이차뛰는 방이 많아 들락달락..여자 소리는 계속 바뀌고 ㅜㅜ

불러드린다면 어쩌시려고.....

아직 추우니 불러드려야죠

일부러 좀 허름한 여관 찾아서 왔음다. 삼만원밖에 안 하는더군요. 그리고 카운터에 초딩생이 앉아서 공부하고 있고 할머니가 결재를. 쿨럭

건전한 여관이군요..<br />
저도 모텔말고 그런곳 선호합니다

의외로 거기가 방음이 잘안되서 잠못잡니다... 제가 자봐서 압니다..

전 대갈통만 누이면 잠은 잘 자는 스타일입니다. 십몇년 여관바리 생활을 하다 보니. ㅠ.ㅠ;

야전에서 만들어진 강철같은 수면 정신. ㅠㅠ

현회님 혹시 그곳이 Q텔(맞나??) 아닌가요?ㅋㅋ 저도 어제 인천에 친구가 있어 갔다가 혼자 조용히 자려고 변두리 좀 허름한 곳에 갔는데 3만원만 받던데... 할머니께서.. 그리고 초등생 두명은 숙제하고 있고..ㅋ<br />
근데 걔들 엄청 늦게 자더군요... 걔들 떠드는 소리가 온 모텔에 울려퍼지고....

할머니가 불 넣어 드리겠군요.

모르는게 없으신 SB님도 대단하시고, 세세한 디테일을 기억하고 계신 학준님은 더 대단하시고... ㅋㅋ

앗...학준님 맞습니다. ㅋㅋㅋ. 근데 여기 송도유원지 의외로 여관비가 싸군요. 근데 혼자 소주 먹을데는 정말 없더라는. 전부 무신 대게니 어쩌고... ㅡㅡ;

ㅎㅎㅎㅎㅎㅎㅎㅎㅎ<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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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회님 지금 나가셔서 이~노~옴 해주세요 다 알구 왔다구..일찍자라고..

짝퉁 마데인제 바바리맨님이 은제나 여관신세를 면할꼬....ㅡ,.ㅜ^

근데 고객이 요구해서 프로그램은 고쳤는데 출력물이 안 나온다는. ㅡㅡ; 아...쓰바..정말.<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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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ERP쪽에서 나와야 하는 출력물인데 요상하게 덤태기 떠 안아서 하고 있는데. 데이타 구조 분석은 ERP 시키들이 해놓고 왜 하단부 핸들링하는 우리보고 해 달라고 지랄하는지. <br />
정말 웃기는게 ERP쪽에서는 데이타 구조상 그런 출력물이 나올수 없다고 했다는데 고객넘의 시키는 잔금을 빌미로 우리보고 해 달라고 지랄

씨부럴놈들...ㅜㅜ 힘내셔요~ ㅡㅜ

딴 넘이 테이블 분석하고 필드 추가해놓은 상태에서 암 것도 모르고 장표 출력하는 이런 뭐 같은 경우는 첨이라는. 암만 봐도 헛지롤하고 있는 것 같은데. ㅠ.ㅠ; 에효......

현회님 맞군요..ㅋㅋ그 모텔주차장이송도에선 유일?하게 밖에 전용주차장이있더군요..ㅋㅋ 꼬마애들이 서로 장난치며 소리를 가끔 지르는데 방에서 얼핏듣고 말초신경이 쫑끗했다가 자세히 듣고는 실망했다는...ㅋㅋ

방금 고객이랑 대판 했다는. ㅡㅡ;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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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편의점 들러 담배랑 소주 한병 사서 이 여관 오다가 눈이 번쩍 뜨이는 처자가 옆 여관으로 드가는 걸 보고.... 쩝. 암튼...피곤한 하루.

저도 전국을 다 돌아다니는 사람인데,,, 현회님은 저보다 한수 위시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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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이지만 끝에서 끝이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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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한밤되세요~~

컹 여관안으로 들어오는 처자가 관찰될지도 ㅡ,.ㅡ

월요일부터 여관이시라니 ㅜㅜ

조만간 조선팔도 여관대장경을 펴내실 것 같숩니다만

요즘은 여관방에서도 랜을 사용할 수가 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