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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한주권론(브레즈네프 독트린) ....이거 하나면 게임오버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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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를 내리자면... 공산주의 전체의 이익(소련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일개 국가의 주권(위성 국가의 주권)을<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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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한(침해또는 침략)할 수 있다는 이론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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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프라하의 봄]에서 이것이 실현되었습니다....수많은 체코인들이 글자 그대로 증발되었습니다...

많은 이야기가 존재 하지만, 크게 1968년 체코슬로바키아의 프라하의 봄을 군사력으로 침공 한 이전과 이후의 분위기로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초기 바르샤바가 위성국들의 지배 강화와 사회주의 국가들의 동맹강화를 위해 소련군의 회원국 영토내의 주둔권을 규정하고, 조약 통합사령부를 설치하였지만, 내부 규정으로는 독립 및 주권의 상호존중 및 내정불간섭의 행동원칙을 가지고 있었지만, 소련의 직-간접적 영향하에 있었으나, 프라하의 봄 이후<br /

뭐 사실 미국도 쿠바의 공산화 이후 중남미 지역에 대해 공공연히 무력 침략(도미니카, 그레나다, 니카라과, 파나마 등 )을 일삼았습니다. 힘있는 놈들은 자기집 근처에 누가 얼쩡거리는 것 싫어하는 것은 똑같다고 봐야겠죠.

호네커(동독)의 경우 좀 달랐는데....소련보다도 더 역사의 반동이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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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고르바쵸프가 호네커에게 개혁을 설득했을정도...<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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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설하고 유고를 제외한 동유럽은 소련의 군사력으로 공산화가 진행된 케이스라...<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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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련의 이익을 위해서 자신의 주권은 침해당한체 국가를 운영했지요....

감사합니다. <br />
어서 들어본득한 단어들이 덕분에 정리되네요^^

'공산주의 국가를 민주주의로 바꾸려고 한다면...' 이 부분이 이해가 안되는데,<br />
그쪽에서 주장하는게, 공산주의가 민주주의 아니었던가요?<br />
'공산주의 국가를 자본주의 국가로 바꾸려면...' 이렇게 말하지 않았을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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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이지 않습니까

우리가 도덕시간에 배울 때 공산주의에 반대되는 정치이념이 민주주의라고 배웠기에 그게 은연중에<br />
각인되어 습관적으로 그렇게 말이 나오는거 아닐까요?

황준승님 이야기가 맞습니다. 원래 자본주의라고 해야 정확한 표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