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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떠오르는게 아이바네즈 네요. 100만원 정도의 가격이면 Jem-555 스티브바이 시그너춰로 하시면 넥 얇고, 하이플랫 연주쉽고, 암도 달려있고, 모양도 예쁘니 딱 같은데요?<br />

예전의 아이바 3120 이 소리가 좋았던 기억입니다.... 지금은 단종되었을텐데.....

저희형님이 Jem 최상위 모델인 77V가 메인기타로 사용 하는데 일제 고급기타가 만듦새나 연주하기는 정말 좋습니다. 아밍도 환상적 이구요 555는 인도네시아산이긴 하지만 평이 나쁘진 않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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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m치다가 제꺼 스트라토캐스터(62년형)랑 레스폴(50년대 넥 일명 야구빠따 넥) 잡으면 넥이 정말 몽둥이 같습죠. 레스폴은 정말 15플랫 이상 치기가 불편해요.

오랜만에 뮬에가봤더니 jb커스텀이 인기네요. 이거 어떨런지.. 아시는분 고견 부탁드립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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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mule.co.kr/instrument/2/bbscontent.aspx?sort=15&idx=2622705<br />

셋인넥이지만 쓰루넥처럼 처리한 uno warzone 2 한번 고려해보세요<br />
50만원대이고 오리지널플로이드로즈입니다

JB커스텀은 24플랫이 없는걸로 압니다. 22플랫 이지요. JB커스텀 PRS 모델은 권할만 하다 생각하는데(산타나류를 연주 하신다니) 플랫수가 미달이라 얘기 안드렸고, 우노 워존2는 24플랫이긴 한데 메탈기타 같은 디자인이라...우노기타도 예전에 저도 구입을 고려할 정도로(T-May란 오리지널 플로이드 로즈 달린 레스폴) 고려했던 기탑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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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커스텀, 우노도 가격 대비 성능이 매우 좋은기타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여러

실제 엠프의 사운드와 시뮬이나 멀티에서의 사운드 궁합은 다릅니다. <br />
가상음원을 이용한 기타 사운드는 좀 경직된듯하고 공격적인 사운드가 나오는 기타가 유리합니다. <br />
저정도 예산에서는 레독스 fr 커스텀 강력추천 합니다. <br />
그리고 jb 커스텀기타 쳐봤는데 사운드가 퍼지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아...레독스가 요즘 평가가 좋더군요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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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Custom도 24플랫에 오리지널 플로이드 로즈 브릿지구요. 만듦새도 좋은 것 같더군요. 뮬 사용기 게시판에 뮤직맨05란 분이 쓴 좋은 사용기도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겠네요.

레독스 사장이 제 후배라서 하는 소리는 아니구요 정말 무식하고 정직하게 만듭니다^^<br />
그리고 레독스 픽업 출력이 조금 높아서 팻한 느낌보다는 굵고 선명한 소리 성향이라 디지털 계열의 <br />
사운드에 아주 적합합니다 <br />

아...그렇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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뮬에 사용기 쓰신 분이 아시겠지만 뮤직맨 존 페트루치 시그너춰를 메인으오 사용 하시는 분인데 정말 입에 침이 마르게 칭찬 하시더군요. 칭찬에 넉넉한 분은 아닌데...반면 볼캔 기타 사용기에는 아주 혹평을 하셨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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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양반 평이 조목조목 사진과 직접 연주한 연주자료로 평가를 하고 연주도 아주 잘하는 분이라 신뢰가 가더군요.

10시부터 4시까지 4차까지 달리느라 이제 들어왔네요....오늘 오전까지 추천하신 기타들 다 한번 검색해보고 결론내리겠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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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달아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