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보일러가 문제를 일으켰습니다.
보일러가 뭐가 그렇게 슬펐는지 눈물을 질질 흘리더군요.
덩달아 저도 ㅠ.ㅠ
7년정도 된 귀뚜라미 보일러입니다. 문제생기면 귀뚜라미 우는 줄 알았는데...
팽창탱크에서 외부로 돌출된 꼭지에서 물이 줄줄줄~~~~
그래서 부랴부랴 AS기사 부르고 점검하니 부품(메인부품) 갈면 확실히 문제해결가능하다고 하네요. 부품가격이 무려 25만원ㅠ.ㅠ
여기서 다시한번 새제품가격의 절반이라며 갈등을 불러일으키네요.
그자리에서 결정못해 하루종일 고민하다...
린나이가 갑이라고 하셔서 그걸로 선택했답니다.
잘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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