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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안이쁘자나요.... 아 너무 배부른 소린가. - -;;

연비도 안좋았던것 같은데요

뒤 쇼바 쪽, 리어 하우스 부식이 문제죠....<br />
쇼바가 뒤트렁크 하우스 쪽으로 뚫고 올라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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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계 결함이라는....

차량 자체를 평가할 시기가 지난것 같습니다...

첫차가 97년식 누비라1인데 지금도 지인이 잘 타고 다닙니다. 15만은 충분히 넘었을듯...<br />
잔고장 없이 잘 탔었습니다. 잘 뽑았었나??!?!

누비라2가 구형아반떼 보다 좋은점은 .. 실내와 트렁크가 넓다. 고속에서 묵직하다. . (연비는 중형차 안부러움;;)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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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비라.누비라2. 트렁크 열어서, 뒤쪽 쇼바마운트 부위 확인해보세요. . 부식이 심해서 썩어문드러지는 결함이 많습니다.. (레간자도,동일증상이나, 누비라가 빈도가 심함.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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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세티 이후에 나온 대우차면 모르지만, 누비라시기 대우차는 저는 개인적으로 비추합니다.

부식 없으면 미리 페인트 듬뿍 발라두면 도움될까요?

다른차 구입안하실거면 누비라보다는 구형아반테에 돈좀 들이는것이 더 나아보이는데요.

친구가 별 문제없이탔고 아주싸면 사새요(50만원정도)<br />
타임벨트 갈때가 된것같운데 갈았는지? 이거저거 정비할때인거같은데요<br />
키로수 적으나 타이어도 오래동안 안갈았으면 갈아야하고 그런거 다 갈았다면<br />
뭐 돈좀 더주고 사도되겟고요...<br />

너무 오래된 차네요. 녹과의 처절한 사투만 남아있을 것 같아요.<br />
ㄷㄷㄷㄷㄷ

보통 대우차들은 괜찮지 않나요?<br />
기름을 많이 먹어 똥차 취급 받지만요<br />

힘이 없더군요...<br />
추월 하려고 차선 변경하고 엑셀 밟으면 차고 나가야 하는데........음..<br />
차고 나가는 힘이 없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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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백지연씨 광고에 "파워 노믹스" 라는 광고 했는데요.....거짓말이 되어 버렸죠.<br />
그이후 라세티 부터는 좋아졌다네요

제가 좀 탔었는데.. 고질적인 스로틀 바디 문제 땜에 고생 좀 했죠..지금 이라크쯤 가 있을 것 같은데요..<br />
수동인데도 이상하게 연비가 무지 안 나오더군요..개인적으론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

그시대 대우차는 고질병들이 한두개가 아닙니다. 특히 부식이 정말 심합니다.<br />
오래되면 연비도 급감하구요.. 50만원에 준다해도 저라면 아반떼 고쳐서 타겠습니다.<br />
킬로수 너무 적은차는 보통 와이프 장보기용으로 쓴경우가 많은데, 유지관리가 잘 안된경우가<br />
오히려 더 많습니다.<br />
마지막으로 친구간에는 차 사고파는거 아닙니다.

10여년전에는 그래도 한 인기했었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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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반떼 린번과 누비라2의 파워 노믹스.... 당시의 싸구려 기술을 총 망라해서 효율성을 최대한 끌어 올린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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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이었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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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고민좀 했었는데.... 결국 선택한게 실연비 5km의 매그너스 이글이었습니다.. ㅠ.ㅠ..

연비만 포기 한다면 흰색 추천합니다. 제가 처음 살던 놈이 금색 누비라2였죠 ㅡㅡ

지금 누2 수동 타고 있습니다. <br />
시내는 연비 9-10정도 나오고 고속은 14-5정도 나오구요.<br />
오토는 더 않나온다고 하는데 동호인 분들 보니 차 상태에 따라서 다르더군요.<br />
고질적인 문제는 하부 소음,부식문제가 있습니다.<br />
하부소음은 그냥 그려러니 하고 있고 부식은 제차는 없내요.<br />
운전 할때 느끼는 상태는 쇼바가 너무 딱딱하고 스타트시 무게가 무거워서 그런지 느리게 나가서 좀 답답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