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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음반이죠. <br />
저도 사무실에서 요즘 듣고 있습니다.<br />
정말 좋아하던 디바였는데 다시한번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지금 듣고 있다보니 일찍 죽은 친구가 불러주고 있는 느낌이에요. 이건 무슨....

과거에는 휘트니 휴스턴 1위.. 머라이어 캐리 2위.. 셀린 디옹 3위...<br />
현재에는 셀린 디옹이 부동의 1위...<br />
머라이어 캐리는 쉽게 찾아볼 수 없고.. 휘트니 휴스턴은 저승에..<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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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린 디옹이 재능이 없다는 것은 아니지만, 노력하는 사람에게 천재도 못 당하나 봅니다.

셀린 디옹은 전성기 시절동안 라스베가스에서 상설공연했던게 아마 관리에 많은 도움이 되었을듯..<br />
육아때문에 그렇게 하기로 한걸로 알고 있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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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지금 셀린 디옹이 부동의 1위인가요??? 흠;;;

왜 일찍 유명을 달리한 가수들의 노래는 그리 좋은지 모르겠습니다.....ㅠ,.ㅠ^

세명 중에서요. ㅋㅋ<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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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트니 휴스턴이 1등 할 때도... 머라이어 캐리가 1등할 때도.. 마돈나가 1위할때도 그녀는 거의 3위 안에 들어가는 수입을 거두었습니다. 단지 그녀가 단기적으로 1위가 아닐지라고 해도 그녀가 나온 이후 그녀 만큼의 명성을 이어간 이가 없을 듯합니다.

개인적으로 셀린 디옹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요... 휘트니가 짱!!!<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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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제가 초등학교때 존 레논이 죽으면서, 썬키스트 오렌지 주스 한박스 사면 주던 존 레논 추모 카세트 테이프가 생각납니다. 막상 받았더니만, 노래위에 다 더빙을 해 놔서 아주 실망했던 기억이네요.

휘트니 휴스턴 목소리을 싫어할 사람이 있겠습니까..<br />
단지 그녀에게 아쉬운 것은 셀린 디옹의 성실함이라는 것이죠.<br />
휘트니 휴스턴이 마약을 안하고 꾸준하게 했다면...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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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마돈나가 가지고 있는 최고 판매 기록은 휘트니 휴스턴의 몫이었겠지요.

휘트니 휴스턴은 서방을 잘 못만난 죄로......ㅡ,.ㅜ^

바비 브라운은 장례식에도 못 오게 하려다가 겨우 오게 해줬다던데....<br />
딸네미까지 충격에 마약에 쩔어서 행방불명이었다고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