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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문제가 아닌 듯 합니다.<br />
나중에 키 작으면 부모가 원망 듣습니다.<br />
대안을 찾기 보다는 의사의 지시를 따르는게 좋을 듯합니다.

뭐........ 요즘 저런게 많이 있긴한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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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부지가 160조금 넘으시고... 어무니가 150 근처하실거예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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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183이구요.... 누난 168이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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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중에도 보면...... 중학생때까지 작고 고등학생때까지도 반에서 중간정도나 조금 작다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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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순간 폭풍성장해서 178이된 친구도 있더라구요..

몇달전의 생로 병사의 비밀에 보면 키와 관련된게 나오는데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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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7cm의 함정 머그런 제목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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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호르몬 주사와 관련된 내용도 나오는데 함 찾아서 보시길 바랍니다.

전 고등학교 때 다 컸죠....<br />
25살까지 성장한다는데 키는 19살 이후에는 거의 안큰다고 봐야죠

아이들마다 크는 시기가 다른 듯 합니다.<br />
저는 의외로 성장판 이야기 하고 호르몬 주사 이야기 하는 의사들은 약장수로 보이더라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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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제가 무신경한 것인지 모르겠습니다만, 그렇게 과학적으로 밝혀진 것인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br />
저는 고 2-3때 제법 많이 컸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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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사실 조금 비만이고 운동을 좋아라 하지 않으면 키 크는데 조금 지장은 있구나 싶더군

성장호르몬 주사도 키 크는데 도움은 되겠지만.. 그보다 생활습관이 정말 중요해요..<br />
예전에 뉴스에서인가?? 소비자고발인가 ??어디서 본건데 성장호르몬이 밤 12시 이후부터<br />
잠자는 동안에 가장 많이 나온다고 하네요. 그리고 잠자기 전에 성장판 운동.. 스트레칭이나<br />
줄넘기를 30분 정도 하고 나면 성장판이 풀려 키 크는데 효과적이라고 하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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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히 맛있는거 먹고, 스트레스 덜 받

경제적으로 허락한다면 시도해 보시죠.<br />
집에서 주사 주는건 어렵지 않아요.~~<br />
요즘은 자동 주사기도 있으니..<br />

병원에 다녀왔으니 시도해 보셔야 할 거 같아요...<br />
-이 애비는 할 때까지 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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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라도 부모탓 안 할 거 같아요...ㅠ

제 딸래미 때문에 얼마전 마눌이 반포의 무슨 한방병원 갖다왔는데 정확히는 모르지만 몇단계적으로 한방처방을 받아 약을 먹으면 어느정도(4~10CM)? 큰다더군요..제딸아이는 키보다 지금 잠과 집중력부족으로 그것에 관련된 약을 먼저먹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br />
부모로써 할 도리는 다해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