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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례는 법으로 엄격하게 금하고 있는 경우이구요<br />
다만 매도인의 시간적 궁박함이 저러한 거래를 가능하게 하는 결정적 요인이 됩니다<br />
시장의 수요와 공급에 시간적요인이 더해지면서 또 다른 형태의 시장가격이 형성되는거겠지요<br />
누구나 급매를 해보신 분들은 이러한 시스템을 경험해 보셨을겁니다.<br />
아무튼 시간적 여유를 갖고 매매하면 제값을 받을 수 도 있고 이중가격 또한 형성되지 않을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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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수자에게 매도자의 실 거래금액을 알리지 않고 중간에서 붙여 드셨으니<br />
중개인의 미등기 전매.....맞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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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친구(?) 하나 널러갔군요 ㅠㅠ"

저도 물어보고 싶은 게 4.5억원 짜리 물건을 대신 사고 팔고 해주면 공인중개사는 얼마를 받아야 적당합니까?<br />
장사 안되는 가게 별 쌩쑈를 해서 팔아주면 또 얼마를 받아야 합니까?<br />
친구에게는 공짜로 해줘야 하는 겁니까?<br />
부동산 물건이 시장좌판 물건 처럼 매일 날개 돋힌듯 팔리는 물건 입니까?<br />
들어갈때는 싸게 들어가고 나올때는 시세 보다 비싸게 팔려는 심리는 누구나 같은 것 아닙니까?<br />

거래한껀 성사시키고 이천만원을 삥땅??<br />
도독놈이지요<br />

지역이 어디 인가요.서울,수도권에서는 경쟁이 심해서 보기 힘들지만 지방이라면 그런 경우 종종 있습니다.

매도인이 얼마만 손에 쥐어주면 나머지는 인정 하겠다 이런 중개를 순가중개라고하고 순가중개를 법으로 막지않고 인정하고는 있습니다만...그 수수료 범위를 법정수수료내에서만 인정하고 있는데 위의 경우는 법정 수수료 범위를 초과했기 때문에 위법한 경우이긴 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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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일이 위에도 언급 됐지만 매도인이 매매가 급박할 경우 매도인측에서 요구하는 사례가 상당히 많습니다. 물론 중개업소에서 꼬시는 경우도 있구요.(소위 인정작업

매수인이 시세보다 3천만원 싸게 산건 맞는 건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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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나중에 알고 보니 중개사가 중간에서 2천만원을 수수료로 챙긴게 아깝고 억울하다라는 거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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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4억 5천에 매수하고 수수료 180만원 지급하면 되는 딱 그런 분 이네요...<br />
그리고 중개사도 인정작업도 적당히 해야지 너무 많이 하니 이런 문제가 생기는 것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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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볼 땐 둘다 다 똑같은 것

└글치요.

거래라는건 매도자와 매수자가 결정하는거 아닌가요?<br />
왜 그걸 중개사가 결정하는거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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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뭐 중개사가 결정하는거야 별 문제가 없지만 <br />
왜 중개사가 차액을 가져가는 거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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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식으로 할거면<br />
공인중개사가 아예 중개료라는걸 없애고<br />
차액 장사로 가야 되는거 아닌가 싶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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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적어도 <br />
인정작업이라는게 투명화

이런 상황을 이해하려면 부동산 거래 현황을 이해하고 있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