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쓰다가 딸내미 물려준 HP DV6267TX 인가? 하는 노트북 모델입니다.
며칠 전 갑자기 말도 없이 부팅과정에서도 줄이 가더니 부팅 완료후 화면에 다양한 색상의 줄이 가서 화면을 알아 볼수가 없었습니다.
주변에 이야기해 보니 어쩌면 보드가 나갔을수도 있고 액정만 나갔을수도 있다고..
결론적으로 친구에게서 놀고 있는 모니터를 빌려와 연결하고 어찌어찌해 보니
모니터를 통해서는 화면이 잘 나옵니다.
모니터를 통해서 듀얼화면에 바탕화면과 모든것이 뜨는것으로 설정하여
일단 급한대로는 빌린 모니터로 사용중입니다.
지금 이글도 모니터로 보면서 사용중인셈이구요.
HP A/S센터를 들고 가도 이미 3년 정도 된거라 무상교체 같은것은 당연 바랄수 없구요.
따로 가서 점검 받진 않았으나 현재 외부 모니터로 화면이 잘 나오는것으로 보아
메인보드쪽은 문제가 없어 보입니다.
제 생각으로는 노트북 액정 자체는 문제가 없으나 액정에 화면을 뿌려주는 장치가 고장인듯한데 액정과 관련 보드가 일체형일것으로 예상 되는데
액정 교체를 해야만 할것 같은데 HP에 들고 가면 비용이 많이 나올것이라는 이야기에
사설 업체를 찾아야 할듯 합니다
질문 드립니다.^^
경험해 보셨거나 아시는 액정 교체 바가지 안씌우고 잘 해 주는 업체를 아시는곳이
있으시면 부탁 좀 드리겠습니다.
액정 교체 과정에서 들고 가서 기다릴 정도면 많은 시간 걸리지 않고 수리가 되는지요?
사는곳은 의왕시 청계동입니다.
용산이 가까울까요?
네이버에 검색해 보니 관련 업체의 광고성 글이 많아서 어디로 가져가야 할지를 모르겠네요.
아무래도 와싸다 지식인을 통하면 더 정확할듯 싶어 글 올립니다.
액정교체시에 주의할 사항이나 택배를 해도 되는지? 비용은 얼마나 들지 등등
첫 경험(응?)을 앞두고 고견을 얻고자 합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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