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또 한명의 스타가 탄생하였다니 기쁘지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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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이리도 굳이 "한국계"라는 것을 강조하는 건지..<br />
팬마케팅전략 의도로 봤을 때에는 타지의 팬을 끌어들일 수 있다는 것이 분명 플러스요인이겠지만.<br />
본인이 적극적으로 그렇게 써주길 원하지는 않았을것 같은데 말이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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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좋은 소식일때에 더 그러는 것 같습니다.<br />
"우리가 남이가~" 모 이런것처럼
도연님, 헨더슨이 예전부터 경기 끝나고 한국어로 얘기를 해서 이슈가 되었습니다.<br />
인터뷰 내용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미군-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자랐고, 미군 아버지는 알콜중독이 되어서 이혼하고 어머니가 힘들게 투잡하면서 키우셔서 나름 어머니에 대한 존경과 한국에 대한 사랑이 있는 것 같아요. 한국에 대해 기억이 없는 애들이 챔피언이 되었다고 하면 우리도 관심이 없겠지요. <br />
다른 애들과 달리 (여자골프??) 한국에 대한 스
앗.. 거의 제가 끝물 댓글을 다는 수준이라 이지강님의 댓글이 달렸을지는 몰랐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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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경기를 보지도 못했구요.<br />
위 선수.사람의 경우를 얘기한 건 아니었습니다.<br />
흔히들 "한국계 OOOO" 라고 칭하는 부분에 대해서 <br />
'왜 이렇게 연관을 지으려하는거지?'라고 느낀적이 많아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