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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이내 해약하면 비과세 아니고요. <br />
연금을 종신연금이나 상속연금을 선택하시면 평생 수령가능하고요.<br />
죽으면 조건(연금설계에 따라)에 따라 법적상속인에게 상속됩니다. <br />
유언장을 작성 후 공증받으면 사회 기증도 가능하고요.

종신으로 설계 해서 10년 연금 수령하고 죽었다면 제가 불입한 연금은 상속이 가능하다는 말인가요.

수령후 남은 금액은 상속이 가능하겠죠. 10년이상이면 비과세되는게 장점이지만 금리가 내려 최저이율(1.8%~2.0%)로 수령해야 된다면 용돈수준으로 전락할 수 있다는점, 해약(보험사따라 다름)이 불가능하다는 것은 단점이라할 수 있습니다.

우연히 우체국앞을 지나다가... <br />
1억 예치하면 월 50만원 (나이에 따라 수령액은 조금씩 다르지만) 20년동안 연금으로 지급한다는 플랭카드가 보였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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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저축은행에 1억 예치하면 요즘 이자율을 볼 때 월 35만원 정도는 받을 것 같은데 이렇게 계산하면 1억 예치하고 월 50만원씩 받는 것보다 훨씬 나은 것 아닐까요? <br />
최소한 원금은 그대로 남아 있으니까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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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은 비과세되기때문에 저축은행보다는 유리합니다. 뉴스에 한번 나왔죠. 거액자산가들에게까지 비과세를 해야하는가였죠. 암튼 현행금리 보험사평균5.0%(보험사평균)로 계산하면 이자가 저축은행보다는 쬐금 더 나올겁니다.

확정형이 상속이 가능한거구 종신형은 상속하고는 무관하지요.. 질문내용이나 답변 내용이 좀 아리송하긴 하네요... 종신형도 지급보증횟수는 정해져있긴 합니다...

연금도 기타소득세 냅니다... 비과세 아니에요... 세제이연효과로 표현하지만 세금은 냅니다...

종신연금으로 설계하고 보증기간을 20년 이상으로 하면 보증기간내 사망하면 남은 잔여 연금은 상속이 됩니다. <br />
상속연금은 원금은 그대로 두고 이자만 받아 쓴다고 생각하면 되므로 원금은 상속이 됩니다.<br />
확정연금은 남은 기간 동안 연금이 상속이 됩니다. <br />
오래살면 종신연금과 확정연금 모두 남는 것이 없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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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행복님 그런 항목을 조건을 아주 꼼꼼히 살펴보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