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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한두권 사보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대중적이고 친숙한 곡들을 오디오와 유투브를 통해 감상해보세요.<br />

이인성님 클래식에 관련된 책이 있나요? 추천좀 부탁드려도 괜찮을까요?ㅎㅎ;<br />
어후경님 의견 감사합니다. 아무래도 접근하기 쉬운것 부터 만나봐야겠어요 ^^

클래식 CD를 10장 정도만 구입하세요.(최근에 나온것 말고)<br />
음악회 3번정도 가시구요.<br />

1. 서양 음악사를 한 권 산다.<br />
2. 도이치 그라모폰 111주년 박스 셋이나 데카 레전드. rca 레드 씰 박스셋을 지른다.<br />
3. 책을 읽는다.<br />
4. 읽으면서 소개된 음악을 찾아서 들어본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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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은 처음부터 제목만 가지고 찾아듣는거보단 라디오를 93.1에 맞추고 흘려 들으세요 <br />
그러다 보면 귀에 들어오는 곡이 있을 거고 우선 그 곡부터 시작하시면 됩니다. <br />
그 담에 그 작곡가의 다른 곡. 그 장르의 다른 작곡가의 곡. 그런 식으로 서서히 넓혀 나가세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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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처음에 본인에 맞는 장르나 작곡가를 파악해서 그로부터

서양 음악사 책은 심설당 책이 좋은데 딱딱하면 쉽게 풀어서 재미나게 쓴 거나 땡기는 거 아무거나 사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클래식 듣는 사람도 다 알고 듣고 그런 사람 없어요. 음악이 좋아서 듣는 건지 무슨 연구하는 학자도 아니니까 제 경우 교향곡은 별로 안 좋아해요. 하지만 자기 취향을 파악하기 위해서 한 번 훑는다는 의미로 서양음악 전체를 편람해 보는 건 좋습니다. 그리고 좋아하는 음악가나 음악 장르가 생기면 조금씩 정보를 알아가면서 듣는 거지요. 저는 그냥 위키백과 검색해 봅니다. 왠만한 책보다 잘 나와있습니다.

클래식 음악이 무슨 대단히 고상하고 어렵고 심오한 철학을 가지고 있다는 편견부터 버리고 들으세요. <br />
음악은 들어서 좋고 즐겁고 카타르시스가 오면 됩니다. 안 들어오는 거 억지로 듣지 말고요. <br />
그렇다고 인내심 없이 한 곡 전체도 안 듣고 그러시면 또 곤란하고.... <br />
차분하게 CD하나 마음 정해서 하루에 한 장씩만 들어도 됩니다. 요즘 또 인터넷에 자료나 음원이 널렸으니까요.<br />
ETORRENT라

우와 다양한 의견 감사합니다..<br />
이번 주말에 해야할것이 생겼네요.ㅎ <br />
서양음악사 책과, 클래식 입문용 책을 서점 가서 구매 해야겠네요.ㅎㅎ<br />
111주년 박스 셋..검색해보니 한정판매였네요 ㅠ_ㅠ<br />
mp3에 라디오 기능이 있어서 93.1 마춰 놨어요..<br />
인터넷 라디오도 설치해야겠어요~ㅎㅎㅎ<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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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모두 감사합니다 ^^

이병철님 감사합니다. 우선 아직 아는게 없어서..<br />
내일 집근처 잠실교보문고 가서 책도 사고, 핫트랙스 가서 제가 제일 좋아하는 첼로 소리가 많은<br />
CD를 집어와야 겠어요.ㅎㅎ <br />
의견 감사합니다 어렵다는 편견은 머리고..그냥 리스너의 입장에서 차근차근 접근해볼께요~<br />
감사합니다 ^^

남들 좋다고 본인에게 맞을거란 법은없으니 명곡이라도 좋게 안들릴 수도있어요. <br />
그럴 땐 그냥 스킵하심이. 그거 말고도 들을 곡은 많아요 <br />
그러다 나중에 다시 들으면 그때 들릴 때가 있을겁니다. <br />

클래식음악이라는 광활한 대우주 의 세계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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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넓은 바다라 자칫 길을 잃을 수 잇으니..<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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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좋아하시는 거부터 접근해보세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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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로가 좋다고 하시니 첼로협주곡 이 좋겟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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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보르작 첼로협주곡 일청해보시고.. (=> 로스트로포비치 나 푸르니에 가 좋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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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전에 객석에서 부록

예전 월간음악이라는 월간지 사면 주는 시디가 있었는데 그걸 들으면서 자연스럽게 입문했습니다. 쉬운 음악, 대중적인 음악부터 시작하는게 좋은 것 같네요.

클래식은 LP로 시작해보세요. 물론 턴이 좋아야죠. CD로 클래식에 발을 디딜려면 CDP가 300만원선은 돼야 어느정도 소리가 나와요.

만화가 신동헌씨가 지은 "재미있는 클래식 길라잡이"라는 책인데 서울미디어 에서 발행했더군요 ,<br />
근데 나온지 제법되서 헌책방에나 있을것 같군요.<br />
곡의 형식에 관련한 해설,작곡가.그리고 연주가.유명 음반까지 지루하지 않고 쉽게 씌어 졌더군요.

DG111 같은 박스반이 명반이긴 하지만,, 그런 전집류(?)로 시작하시면,, 절대 클래식과 친해지지 못합니다...<br />
그냥,,좋은 음반 한장씩 구해서 들으셔야,, 제대로 입문하실거예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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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여기 자유자료실에서 '김영선'으로 검색해보시면,, 2006년부터,, 추천하시는 음반들이 나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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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음반들이,, 나름 바이블 수준의 음반들입니다. 하나씩 시작해 보세요.

아~ 음악도 공부하면서 들어야하는 이 드러운 세상~(^^;농담입니다) 그냥 저는 흔히 귀에 익숙한 클래식곡들 들으며 시작해보는게 좋을 듯 합니다.<br />
쉽게 접하는 대중가요가 아니니 익숙한 클래식음악들로 천천히 빠져보시는게...

전 영상과 함께 들으시라고 권유드리고 싶습니다.<br />
TV 음질도 영상과 함께하면 그리 나쁘지 않아요 ㅎㅎ

기냥 노다메 칸타빌레 다운 받아 전회 시청하시면 빠져듭니다.

저도 노다메 칸타빌레 추천합니다.<br />
주인공을 빌어 나름 곡해석(?)도 간간히 나오고 부담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br />
이러다 관심있는 음악이 생기면 그 음악 찾아서 듣고<br />
그러다 보면 자연스레 작곡가도 궁금해져서 책을 찾기 시작하죠.<br />
유명한 작곡가들은 초등학생용 동화책(약간 수준높은 동화책)으로도 출간되었고<br />
주변 서점이나 요즘 아파트 단지 주변 어린이 도선관에만 가셔도 비슷한 수준의 책들이

LLLLLLL 이병철님 의견과, 조민영님의견에 적극 공감합니다.<br />
연구하면서 들으면 오히려 금방 싫증날 수도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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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CD 한두개(혹은 인터넷으로) 듣다보면 귀에 익습니다.<br />
나중 은근히 그런 연주에 끌리게 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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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가 곡이 궁금하면 그때서야 자료찾아보는 것이 싫증나지않고, 재미있어집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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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하기위해 연구하는것보다<br />

영화 '아마데우스' 추천이요~ 한방에 훅~ 갑니다...

우와 자고 일어났더니 엄청난 의견들이ㅠㅠ<br />
서점가기전에 잠시 들렸는데...<br />
모두모두 감사합니다.ㅎㅎ<br />
클래식이 제대로 입문하게 되면..<br />
우선 지금은 허접한 헤드파이..를 하고 있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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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쯤에 장비 업글을 생각하고 있는데..역시 헤드파이로요.ㅎ<br />
노스스타 에센시오 + 스베트라나2 + 젠하이져 hd800으로요..ㅎ<br />
클래식이 많이 좋아지면..스픽도 사

무작정 음반 지르는건 비추입니다. 특히 초보자때에 박스세트는 그다지 좋을 것 같지 않습니다. 일단 클래식에 대해 지식이 거의 없으시다면, 라디오를 먼저 들어보세요. KBS 클래식 FM 방송 중 아침 9시~11시의 '장일범의 가정음악', 12시~1시의 '생생클래식', 1시~2시의 'KBS 음악실', 2시~4시의 '명연주 명음반', 4시~5시의 '노래의 날개위에' 정도 청취하시면 좋은 음악들을 많이 들으실 수 있습니다. 들으시다가 끌리는 곡이 있으

앗 댓글 올리자마자 바로 의견을.ㅎㅎ 박스세트 인터넷으로 찾아봤는데..가격으로 보나..<br />
111장의 압박으로 보나..의견대로 조금은 클래식에 대한 접근이 수월해지면 구해봐야겠어요.ㅎ<br />
우선 서점만가서 책 구경좀 하고 맘에 드는거 하나 지를려구요 ^^<br />
그 옆에 음반가게에 클래식음반 6장정도 청음하게 항상 해놓는데 그중에 맘에 드는걸루 들어보고<br />
딱1장만 업어오려고 생각중이에요.ㅎㅎㅎㅎ <br />
의

모짜르트 디베르티멘토, 비발디 사계, 바하 브란덴부르크협주곡, 베토벤 운명교향곡과 피아노협주곡 5번등 귀에 익숙한 곡들부터 접근하시면 쉬울것 같습니다.

뉴에이지 많이 들으셨으면 쇼팽 발라드, 바하 골드베르크 변주곡, 슈베르트 죽음과 소녀 / 피아노 트리오, 라벨 피협, 라흐마니노프 피협이 좋을 것 같습니다. 끌리는 것부터 시작해보세요.

카를로스클라이버지휘의 DG에서 나온 브람스교향곡4번 혹은 글렌굴드의 골드베르크변주곡시디를 산다(소니발매) 개인적으로 이 두장은 클래식 접하는 리트머스같은 음악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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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고 별생각이 없으면..? 듣고 감동이라는게 생기면..??

피아노를 배운다.<br />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