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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경우 오십견인지 아닌지는 분명하지 않았지만... <br />
어깨를 위로 올리는게 힘들었지요 <br />
그래서 우선 고무밴드로 어깨 근육강화 운동을 수시로 해주니 지금은 거의 정상으로 돌아왔네요<br />
1년정도 걸린 것 같습니다..<br />
대개 시간이 지나니 정상으로 돌아왔다더군요 <br />
안그런 경우도 있지만,... <br />
그런데 그게 오십견인지 아니면 다른 어깨 질환인지 일반인은 잘모르니 우선 병원에 가서

어깨는 어깨를 둘러싼 경추의 신경 구조망으로부터 다양한 영향을 받는 곳입니다. 우선 경추의 구조에 어떤문제가 있는지 살펴 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일단 오십견(유착성 피막염)이 맞는지부터 확인해야죠. 대부분 어깨 아프면, 이런저런 설명하기 귀찮으니 그냥 오십견이라고 해버리는 경우도 많거든요. 어깨통증 환자들중 진짜 오십견인 경우는 그리 많지 않습니다.

제 경험을 말씀들자면요,<br />
일단 오십견이 맞는지부터 병원에서 정확한 진단이 필요하구요.<br />
오십견 진단을 받고 물리치료를 동네 병원, 원자력병원, 삼성병원에서 거의 1년간을 물리치료,<br />
근육이완제 주사, 약물치료등을 병행 하였으나 별 차도 없었습니다.<br />
한쪽 어깨는 다행히도 한의원에서 대침을 맞고 일주일만에 퍼펙트하게 나았습니다.<br />
<br />
한 2년후 또 다른 어깨에 증세가 나타났으나 이

저의 경우 오랜 기간 마우스사용으로 촉발된 것 같습니다<br />
마우스를 사용하는 오른쪽 어깨가 아팠으니까요 ..<br />
컴을 많이 사용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br />

제가 마침 어제 어깨 통증으로 병원에서 진료 받았습니다. <br />
조금도 지체 하지 마시고 병원에 가셔서 진료 받으십시요.<br />
어깨 통증은 원인이 너무 많은데, 방치하면 상태가 안 좋아 지는 경우가 있으므로 <br />
여기서 질문 하지 마시고 꼭 믿을만 한 병원부터 가보십시요. <br />
전 통증이 견딜만 해서 이년동안 방치 했다가 수술해야 하는 지경까지 이르렀습니다. <br />
의사 말로는 이 상태에서 운동하면 상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