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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쪽 지난 대선때 김경준 조기귀국 요청했다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2-02-24 00:30:21
추천수 0
조회수   832

제목

박근혜쪽 지난 대선때 김경준 조기귀국 요청했다

글쓴이

김병현 [가입일자 : 2006-09-19]
내용
Related Link: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

FTA로 모처럼 한 목소리 내나 했더니...





“박근혜쪽 지난 대선때 김경준 조기귀국 요청했다”



[한겨레] 유원일의원 “친박 2명이 ‘BBK는 MB것’ 밝혀달라 했다 들어”

2007년 8월 한나라당 대선후보 경선 직전에 박근혜 당시 후보 쪽 전·현직 의원들이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구치소에 수감돼 있던 김경준 비비케이(BBK)투자자문 대표를 찾아가 조기 귀국을 요청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유원일 의원(무소속)은 23일 <한겨레>와의 통화에서 “최근에 김경준씨를 면회 갔다가 2007년 한나라당 대선 경선이 한창일 당시 박근혜 후보 쪽 인사 두 명이 미국으로 자신을 찾아왔다는 사실을 밝혔다”고 전했다. 유 의원이 전한 김씨의 말에 따르면, 박 후보 쪽 인사들은 ‘한국으로 귀국해 비비케이가 이명박 후보 것이란 사실을 밝혀 달라. 그것만 밝혀주면 게임은 끝난다’고 요청했다고 한다. 김씨는 자신을 찾아온 박 후보 쪽 인사 2명이 현역 여성 국회의원과 검찰 출신 전직 의원이었다고 밝혔다고 한다.



그러나 이들이 돌아간 뒤에는 이명박 후보 쪽의 신재민 전 문화부 차관이 찾아와 “선거가 끝날 때까진 입국하지 말아 달라”고 요청했다고 김씨는 밝혔다고 한다. 신 전 차관이 2007년 당시 비비케이 사건 때문에 미국을 방문한 사실은 지난해 9월 박지원 민주당(현 민주통합당) 의원의 폭로로 드러난 바 있다. 신 전 차관은 2007년 당시 이국철 에스엘에스(SLS)그룹 회장과 한나라당 캠프의 금전 지원을 받아 로스앤젤레스를 방문했다.



유원일 의원은 김경준씨가 구속 수감된 뒤 꾸준히 면회를 다니면서 관계를 맺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태희 기자 hermes@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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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준영 2012-02-24 02:04:25
답글

BBK가 MB 꺼라는 게 밝혀지면 게임 끝나는 건 07년이나 올해나 마찬가지이긴 한데,,<br />
07년에는 박근혜가 승리해서 대선 출마해서 대통 먹는 걸로 끝났겠지만,<br />
이번에는 MB만 ×되는 게 아니라 박근혜도 대권 물건너 가는 거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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