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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의 적자 행진? 요금 못올려 배당 못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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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23 22:39: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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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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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의 적자 행진? 요금 못올려 배당 못했다?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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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성 [가입일자 : 2001-01-26]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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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아래 보니 전기요금에 대해 영문없는 분이 한전을 비호하는데....
이 정권들어 한전이 왜 적자가 많아 졌을까요?
이유는 간단합니다.
MB 정권 들어서자 마자 환율을 조작했습니다.
800원대의 환율이 1600원대까지 올라갔다가.1300원대를 유지하다가..
2년 정도 지나서 1200 이하로 떨어졌습니다.
정확한 비율은 모르겠는데, 아직까지 우리나라 전기 생산의 절반 이상이
화석연료에 의존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럼 이 화석연료는? 대부분 수입이죠.
결국 한전의 수익구조를 악화시킨건....MB와 만수입니다.
그런데 왜 그 책임을 국민이 져야 하는지....
아우...생각하면 빡치네요.
그런데 한전사정을 생각해야 한다??? 쓰바 졸라 욕나옵니다.
ps: 환율 상승 - 원자재를 수입해야 하는 중소기업들 재정악화..
그 중소기업으로 부터 납품받는 대기업은 경기가 어렵다는 이유로
계속 같은 조건에 납품하길 요구..중고기업들 수익은 더 악화
(절대 3% 이상 마진 못남기게 조절한다고 합니다)
- 오른 환율 덕분에 대기업은 수출해서 수익성 증가(역대 최대 실적 막 올림)
결국 환율조작은 중소기업들 피 빨아서 대기업에게 가져다 준 행위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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