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다른 측면도 있습니다. 노후된 계량기들이 많은데 요금이 덜 나온답니다.<br />
그래서 요즘 계속 신형으로 고치고 있지요.<br />
갑자기 요금 팍 뜁니다.

헉!!! 이번 달은 평년 수준 이었는데 다음달 고지서를 봐야 알겠네요 미리 ㄷㄷㄷ....<br />
<br />
가스요금도 허벌나게 올라서 죽겠는데 전기요금마저 폭탄 수준으로 올리면 정말 어떡하라구...<br />
<br />
진짜 한강에 번호표들고 대기해야하나...

꽥.... 덜 썼는데 어케 40만원이나 더 나올 수가 있나요?<br />
총 몇Kw 쓰셨는데요?

한전 보통 문제가 아닙니다. 전기요금 적기에 인상 못해서 MB 정부 들어와 배당 한 번 없었지요. 한전 재무제표가 안 좋아 해외진출도 많이 불편한 상태이고 소송도 당하고, 빨리 전기 요금 대폭 인상해야 합니다 물론 가정용은 조금만

어쩐지 많이 나온다 싶었는데<br />
<br />
많이 써서 그러나 보다..싶었는데 오른건가 보네요

삼성 등 대기업 최대 실적 이면에는 한전의 불편한 희생..

한전의 영업악화는 벌써 오래전 일입니다.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전기, 사실 누진제 적용하지 않고 한 3만원까지 사용하면 정말 저렴한겁니다. 전 작년 올해 처음으로 5만원을 돌파했습니다. 전기난로 사용이 큰 몫을 한거 같습니다. 평소엔 3만원 이내.....

전기 요금 문제로 소송 비슷한게 생긴적이 있는데, 디지털로 교체시 아날로그보다 더 나오는 경우가 종종 있다고 한전 직원이 얘기해주더군요.

전기요금피크제가 적용되어서 그런걸겁니다. 피크전력이 계약용량을 오버하면 누진 250% 적용해서 부과금을 청구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저희도 작년 동월에 비해 적게 사용하고 부과금 26만원 냈습니다.<br />
작년에 정전사태 이후로 만들어진 제도라고 검침하시는분이 이야기 해주시더군요.

우현옥님 의견이 맞는것 같습니다<br />
피크제를 피하실려면 한번에 많은 전기를 한꺼번에 사용하지마셔야 합니다<br />
예를들어 세탁기나 전기다리미 사용시 전기장판이나 전기밥솥등은 사용하지 않는 등등,,, 에 신경을 쓰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