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임산부 복부를 폭행한것은 도저히 이해가 가질 않네요...

ㄴ 맞습니다, 아무리 화가나도 그렇지 임산부를 폭행하다니요 이건 말도 안되는거죠.. 오늘뉴스를 보니 임산부가 직원을 폭행했으며 직원이 임산부를 밀쳤을땐 임신사실을 몰랐다라는 채선당측의 주장이있더군요.. 경찰 조사가 시작되었으니 조금더 기다려봐야할거 같아요.

이리저리..들다보니...손님이...겜을 벌린것 같기도 하고...<br />
<br />
종업원은 교육받고 일을 하겠지요?...또 짤릴일을 쉽게 하진 못할터인데...<br />
<br />
암튼 둘중 하나는 거짓말쟁이.. CCTV가 있다하니...어쩐다.?

폭행 없다고 하네요. 손님이 먼저 머리잡고 배찼답니다. cctv 확인후 채선당이 공식 발표했습니다

이나라는 서비스 제공자체는 세계최곤데 서비스 받는 인간들의 수준은 아직 멀었습니다.<br />
<br />
그리고 이뉴스를 보면 임산분가 뭔가하는 x이 쓰레기 같은데요..<br />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202222037114100

이 소식도 반전이네요...<br />

감옥에서 출산 해야지요<br />

채선당 맛있나요? 전 맛없든데. 임산부 폭행의 진위여부를 떠나 문제의 점포는 불친절 평이 많고 본사도 그거만큼은 인정&#54720;더군요. 페점예정이었다면서.

써비스라 함은 오장육부를 갑에게 빼주는 것이라고 착각하는 천박한 이들의 유일한 무기입니다.<br />
주고 받는 다는것은 서로간의 예의와 존중을 전재로 하는 것이지 <br />
일방 통행은 아니지요....

채선당은 여자들이 좋아해요...<br />
점심에 가보면 온통 여자손님들...

돈주고 상대에게 화를 낼 권리까지도 샀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죠..<br />

태어날 아기가 너무 가엽네여 ㅠ~ㅜ

승교님이 말씀이 옳습니다. <br />
돈 몇푼쓴다고 왕처럼 굴림하려고 하는 것은.. <br />
결국 돈만 벌기위해서 자본가, 경영자들이 만든 국민 스스로의 인권을 말살하는 천박한 상술일 뿐입니다.

저런 여자가 부모가 된다는 사실이 더 무섭습니다..

허허.. 채선당 뉴스 듣고 몸을 부들부들 떨었더랬죠... 그래도 와이프랑 '에이 설마 그래도 그렇지 임산부를 알고도 배를 걷어 찼겠어..?' 라는 생각을 잠깐 했는데.. 참네..

먼가 좀 이상하다 했는데...역시나 이런 반전이..ㄷㄷㄷ

임신녀 글 올라왔을때부터 전혀 믿음이 가지 않았어요.<br />
글 읽다보면 무슨 삼류 소설 같지 않던가요?<br />
시드니셀던의 로맨스소설 읽는듯한 닭살돋는 작가정신이 묻어나더만요.

이 사건을 보면서 작금까지 인터넷선빵이 중요했고 선빵날리면 무조껀 이겼는데, 이 사건으로 이제 그 선빵이 좀 줄어들면 합니다. 저는 첨부터 의아하더군요. 미치지않고서야 종업원이 임산부배를 어찌 걷어찼을지

이런 사건을 보면서 여전히 느끼는점은 인간들이 너무 가증 스럽다는것 입니다.<br />
잠시후면 진실이 곧 밝혀질텐데 거짓말을 하는걸 보면 말입니다.<br />
<br />
한나라의 대통령이란 작자가 TV 에 나와서도 뻔뻔스럽게 거짓말을 뱉어내니,<br />
국회의장이란 자도 뱉어내고, 국회의원들도 마찬가지고...<br />
보고 배우는 국민들도 마찬가지고... <br />
<br />
거짓말하고 들키면 운이 나쁜거고 안들키면

그래서 제가 성악설을 믿어요. 원래 세상은 그래왔을껄요?<br />
<br />
로마이야기나 역사를 보면 알잖아요.

서비스 불친절하든 말든 밥을 먹엇으면 돈을 내야 합니다. <br />
그런데 서비스 불친절하다는 이유로 밥처먹은 돈 안 내고 그냥 나가는 것은 , 양아치, 동네 건달들이나 하던 짓이죠. <br />
인터넷에 올려 선동한 점이나 밥값 안 내고 튄 점이나 나이 많은 종업원에게 욕질한 것이나,,,, <br />
sbs 티비 나와서 방송한 걸 보니, 그 여자가 거짓일 확률 99% ,, 라 생각되더군요.. <br />
<br />
그

네, 진실게임 공방 끝나봐야 알겠지만... 임신부 배를 찼다, 임신부가 점원을 팼다... 참 나...<br />
우리나라란 나라도 참, 갈 데까지 갔지 않았나 싶습니다.<br />
<br />
사족으로, 이원복 교수의 먼나라 이웃나라 책(프랑스 편)을 보고 그것이 인상 깊었는지...<br />
샤브샤브라는... 그 국물 내서 먹는 음식은 참 이해도 안 가고 정나미 떨어져요.<br />
뭔 식재료 이것저것을 국물을 우려먹겠다는건지요...

서비스가 불친절하든 말든.................음식이 맛이 있든말든.......음식에서 뭐가 나오든 말든 돈은 내고 나가야 한다는 말씀이군요.<br />
<br />
저는 아직도 왜 이렇듯 까칠한 한국인들이 유독 식당에서 컴플레인이 적은지가 이해되지 않습니다.<br />
<br />
이 사건도 더 지켜봐야죠. 반전에 반전이 가능하니까요.<br />
<br />
제가 경험한 채선당 본사는(저도 컴플레인 해봤습니다) 그리 믿음이

컴플레인하면 한국인과 인도인!!<br />
국내외 서비스업계에선 공공연한 사실(?)....<br />

진상손님(개인적 컨디션난조, 원래성격, 화풀이성 공격, 고객은 왕이다)<br />
종업원 배려하는 손님( 종업원에게 고마워하는 마음)<br />
불친절 종업원(초심잃기, 자존심못잡기, 컨디션난조, 인생비관)<br />
친절한 종업원(항상 기본 마음가짐 다잡기)<br />
<br />
모든 사람들이 격는것 아닌가요. 공무원이든 회사원이든 말이죠.<br />

우리 주변에 보면 항상 화가 나있어서 누구라도 건들면<br />
한바탕 하려고 벼르고 있는 사람이 종종 있던데요.<br />
<br />
그런 사람은 조심해야 합니다....이 임산부가 혹시 그런 유형이 아닌지?

CCTV 결과 나오면 곧바로 이제 디갤의 임산부 신상털기로 이어질 듯 합니다.

이 사건은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아요.<br />
어제 올라 온 기사는 채선당이 이렇게 주장했다는 기사지<br />
경찰의 공식 발표가 아닙니다.

칼과 총이 소지 가능한 나라가 메너가 좋죠 대체로.

나도 서비스업에 종사하지만 돈 몇푼으로 상대방의 인격까지 무시하는게 당연한줄 아는 소비자도 <br />
<br />
꽤나 있습니다. 그 사람 가족들은 도대체 뭐하면서 밥벌이 하는지 궁금해지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