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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했던 것 같은데요..<br /> 우호적인 언론에서 썰 좀 풀어주었던 것 같습니다..<br /> <br /> 신검 당시 외모 사진상으로<br /> 뼈의 무게만 달아도 40킬로는 나오겠다는 글을 본 기억이 있습니다..<br />
댓글들 보면 공개 신검 했었고 면제 판정 받았는데 책임진 사람들은 하나도 없었다라고 하더군요.
사실 저도 불안했었는데 진위를 알아보니 시장 당선후 면제 판정 받은것을 알고는 안심했습니다.<br /> 덧을 치기위해 일부러 면제를 주지 않고서야 박원순 시장이 당선후 그런 미친짓을 하지야 않을테죠.
입대시기에 맞춰서 일시적으로 살빼서 면제 받았을 겁니다. <br /> 키가 170정도 되는 놈이 살빼서 면제받는 걸 보았습니다.
진현호님께서 궁금증을 확실히 풀어주셨군요. 감사합니다.<br /> 하여간 그쪽 사람들 물타기 하나는 참~
그때현상금이 5천이나 1억이었다면 달라졌을거라고 100%확신합니다...ㅋ친한 친구중에 183CM에 45킬로였던친구가있었으니까요.. 그래서 우리친구들사이에 이회창씨는 겨우(?) 1억때문에 대통령못해먹었다고 떠들고다녔으니...그친구 지금 살많이쪄서 60킬로까지 됐다더군요.ㅋ그당시 상금이 300이었던걸로기억하는데<br /> 겨우 300만원가지고 전국적으로 쪽팔리기 싫다고 친구가...안했네요...
그당시 이회창씨 아들 사진보면 제친구보다는 뚱뚱해보이기는 했습니다...ㅋ
에고~ 1조 넘게 받았을 이회창이 1억때문에 대통령 떨어졌군요.^^ 하긴 그쪽 동네가 돈 많으면서 인심은 짜죠.
제가 회창 아들래미 스펙에 아주 근접합니다. ㅠㅠ
보통 민자당, 신한국당, 한나라당으로 이어지는 민정당의 전신에게 대선자금 1조원은 기본입니다.<br /> 2002년 차떼기 사건만해도 검찰서 밝혀진 삼성전자에게 받은 돈은 380억쯤으로 기억되는데 실제로는 쓰고 남은 돈이 500억을 육박할 정도 였다는데 실제론 이 한 회사에게 받은 돈만 수천억이 될겁니다.<br /> 당시 삼성전자 비자금 규모만 5조였다고하죠.
확실하진 않지만 당시 제가 여러 언론인들에게 들은바는 삼성 한 기업에게만 1조 넘게 받았다고 하는 이야기도 들었었고요.
이런 사정을 생각하면 한나라당이 재벌들의 이익을 위해 일하는것은 당연한것입니다.<br /> 노무현마저 삼성전자에게 끌려다니는것은 다 그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10분의 1은 받는다는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