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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후 주신씨의 MRI 재검 결과 신체검사 당시 MRI와 일치한다는 결과가 나왔다.
그동안 강 전 의원이 제기해 온 의혹이 사실무근이라는 게 밝혀진 것.
이에 대해 강 전 의원은 약속대로 의원직을 사퇴했다.
그런데 강 전 의원의 사퇴 직전 전 의원은 자신의 트위터에
"강용석 의원이 4시에 사퇴기자회견한답니다. 저는 그가 제기할만한 의문을
제기했다고 봅니다. 전문가들도 의심되는 MRI라면 그 의문을 제기하는 것은
상식적입니다. 그런데 군대갈 수 있는 것 아닌가요? 워낙 특이체질이고
MRI를 무색하게 만들고 전문가의 소견을 넘어서니 말입니다.
뛰어다니고 일상생활 가능하니 그냥 군대가시지요"라는 글을 올렸다.
요지인즉 주신 씨의 신체 특이 사항은 전문가와 MRI마저 뛰어넘는 것이고,
일상 생활이 가능하니 군대를 가라는 것이다. 재검사를 비롯해 대대적인 사실 확인이
이뤄졌지만 결과를 받아들이기 보다는 비꼬는 어투라는 것이 네티즌들의 시선이다.
네티즌들은 "이 와중에 군대를 가라니", "강용석도 깨끗이 인정하고 물러났는데
강용석보다 더한 사람 여기 있네", "강용석 얼굴에 먹칠하는 꼴", "이래서 새누리당
이 욕 먹는다", "4급 판정이라 군대 못 갑니다. 어쩌라고", "당신 아들이 특이
체질이라 군대 못 간다는 판정을 받았는데 남이 당신 같은 소리 하면 전 의원님
하하하 웃어 주며 군대 보낼 기세?"라는 등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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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옥이 또 한건 했네 ㅋㅋ 주댕이만 열면 그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