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김장규님이 올린 우즈벡 처자와의 결혼 얘길 보고 전부터 국제 결혼을 심각하게 고민하던것이 오늘 또 가슴에 불지르게 만듭니다.
우즈벡은 나이 들면 엄청 불어난다고해서 그쪽은 논외로 하고, 모로코를 정말 심각하게 고민중인데, 가장 중요한것은 가서 무엇을 하수 있느냐는겁니다.
가장 기본이 무역일것 같은데 애네들 생활상이 어떤지도 모르겠고 또 어떤걸 좋아하는지도 모르겠고...
그냥 옷같은거 떼다가 팔순 없는 노릇이고...
혹시 모로코에 관해 잘 알고 계신 회원분 계실가요...
현회님, 승빈님, 등등 와싸다 노총각들 모두 섭외해서 K-pop 밴드 결성해서 갈까하는 생각도.....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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