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김종민 기자 = <br />
박원순 서울시장은 22일 아들 주신(27)씨의 병역비리 의혹을 제기한 <br />
무소속 강용석 의원에 대해 "정계를 영원히 은퇴하라"고 밝혔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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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시장은 이날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의료진의 주신씨에 대한 MRI(자기공명영상) <br />
판독결과 발표 이후 류경기 대변인을 통해 "그간 완전히 허구이며 무책임한 <br />
정치적 공세임이 명백하게 밝혀졌다"며 이같이
오우~ 나중을 위해서라도 분명히 집고 넘어가야 할 문제라고 생각...<br />
강용석이야 이문제로 전혀 손해본것 없습니다 오히려 411총선을 겨냥한 그냥 쑈였을<br />
뿐 그렇게 따지면 득이 훨신 많죠 오세후니가 하려했던 장렬한 전사를 강용석이 한게<br />
되니까요. <br />
이문제는 확실하게 처리해서 두번다시 저런짓 못하게 해야함
미안하다고 꼬리 내렸는데 너무 집요하게 물고 늘어져봤자 득될게 없어요. 그냥 정계에 발 못들일 정도로만 망가뜨리면 되고요... 그나저나 국회의원 그만둔다고 발표 하고... 아무도 질문을 안하니 본인도 그냥 나가야 되나 어째야 되나 살짝 고민하는것 같던데요. ㅎ 씁쓸한 퇴장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