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승기랄건 없고요...

스파크는 ls star..작년 6월?구매 주행거리 5700키로의 아직은 씽씽한 놈.

스파크..묵직하게 나가는 맛은 좋은데(경차가)..안전하게 보이는건 좋은데.

아직 덜탄것도 있고..기름많이 먹네요 헐헐.



근데 우리 엄니가 이번에 생전 안되던 1등경품이 되신겁니다.

1등경품은 모닝! 띠용...

물론 기본옵션인데 거기에 얼마 더보태셔서 사셨더라고요.

ls star처럼 모닝도 젤 높은옵션에서 한단계 밑이었는데..스위트옵션은 안넣으셨더군요.히팅핸들.그게 쓸만한건데 으음;;



암튼 저번주말에 제사때문에 본가내려갔을때 한번타고 아파트 근처를 몇바퀴 돌았습니다.

결론은

단점부터 말하면...확실히 철판은 얇다. 고속에선 어떨지 모르지만 핸들이 좀 많이 가볍다.고속가면 차가 붕붕뜰거같은예상을 받긴했는데 암튼 실제로 그렇게 달리진 않았으니 판단불가..

하지만

나머지는 전부 모닝의 승리였습니다.



의외로 엔진음이 굉장히 조용합니다 스파크에 비해.

언덕올라가는 힘도 더 좋습니다. 적은 중량때문이라면 할말은 없는데.

옵션사양은 역시나!입니다.스파크가 상대가 안되네요.



룸미러 불켜지는것도 그렇지만.. 헤드라이트 조절중에 auto가 있는것이나 운전석 윈도우 원터치에 끝까지 내려오는 거라던지. 약간 더 넓은 트렁크.

이런건 좀 많이 부럽더군요.스파크가 무시한 왼발 거치문제도 그렇고..



왜 모닝이 더 잘 팔리나의 해답이 보이더군요

잠깐 스파크가 미워졌습니다.

아 와싸다는 오됴사이트니까..뭐 순정오디오가 거기서 거기긴한데..

그래도 스파크보다 모닝의 순정오디오가 훨씬 낫다는 평가입니다.

아..이런...사실 스파크의 순정스피커는 쉬레기지요.인정합니다.



뭐 그래도 안전성과 핸들링 요걸로 타고있습니다. 차살때도 그거에 중점을 둔거였고요.

다음엔 현기차를 살수밖에는 없는가 싶은 생각도 들고 그러네요.

그래도 현기는 싫긴한데...다른 애들이영 분발을 안하니까 어쩔수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