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모처럼 나를 위한 투자를 좀 했습니다.
다용도가방,
등산용 바지,
셔츠
합 68,000원.
그동안 가방도 없이 다니고 어디 움직일때 쇼핑백 비스무르한거 들고 다녔는데..
오늘 큰?맘 먹고 가방도 사고, 바지끝단 거기 닳아 헤진 수명 다한 바지를 대신해 나의 아랫도리 보호해줄 등산용 다용도 사시사철 바지 구비했습니다.
주로 처자식을 위해 돈 쓰다가 몇 년 만에 저만을 위한 투자를 했습니다.
기분이 좋네요. 오늘 들인 돈 만큼 좀 더 절약하면서 열심히 살아야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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