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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원인 제공자가 비용을 내야지요.

서로 합의해서 좋은쪽으로 하시는건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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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반 부담하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병현님과 수영님의 의견이 저와 집사람의견이네요.......^^<br />
조언 감사합니다.

신혼부부도 마냥 조용할수는 없을텐데요....층간소음 답이 없죠...아이가 10시 넘어선 안뛰게 하는 정도로 사시는게 좋을거 같은데요...위아래 바꿔 살면 또 1층 주민은 만족할려나요? 차라리 1층 집으로 이사가시는게 나을지도 모르겟내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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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나 연립 아파트 등등 공동주택에서는 어느정도 소음은 감내해야 된다고 봅니다. 소음 절대 싫으면 단독주택살던지 맨 윗층에서 살던지 해야죠. 물론 같이 사는 소음 발생시키시는 분들도

아래층은 건물주인분 사무실인데 거의 비어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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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분께 피해주는 걸 싫어하는 성격이라 해법을 찾고자 하는데........<br />
어린아들에게 조용히 하라고 잔소리하는 것도 싫고...<br />
이참에 일층으로 갈까도 생각중 입니다.....

ㄴ 그런 마음이시라면 단독주택이나 1층으로 가세요..잘 찾아보시면 &#48339; 잘 드는 1층은 그리 춥지도 않답니다.^^

신혼부부도 신혼소음이 만만치 않을텐데요.. ^^ <br />
만일 바꾸신다면 원인제공(?)이긴 하지만... <br />
정지윤님도 다른사람의 편의를 위해서 추가비용을 지불하는 것이고, <br />
2층 신혼부부는 자신들의 안락을 얻는만큼, <br />
이사비용은 각자 부담하시고 사시좋게 지내시면 되겠군요. <br />

꼭 그리 해 주어야 하는 것이 아닌 만큼 이사 비용을 피해를 받고 있기는 하지만 실질적으로 입증은 힘든 2층이 전부 부담하여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나올 수 있지 않겠습니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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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윤님 성격에 저녁 시간이면 분명히 아이를 통제할 것 같은데 그래도 층간 소음이 생긴다면, 건물을 지은 측도 잘못이 있을 겁니다.<br />
그리고 집이라는 것이 2층이 다르고 3층이 또 다른데 쉽게 바꿔 살자고 말씀하신 부분도 저는 살짝 이

앗......그래서 까칠흉님이 탑층 가신거군효.......^^

제 생각에 주 원인제공자는 개떡같이 집을 짓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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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가면 두 집 다 만족합니다. 이사비 각자 부담해야 할 것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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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줄 쓰려고 20분 넘게 생각했네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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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철님 조언 감사합니다.....^^

이사비용을 전부다 부담하고, 아내분한테는 반반씩 내는 걸로 하면 깔끔합니다.<br />
(상대방에게 살짝 귀뜸해서 아내에겐 비밀로 하자고 이야기 해두고)

이게 왜 한 사람이 모두 부담해야 하는지요. <br />
당연히 각자 부담해서 가는 것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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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윗집이 바꾸어 준다면 내가 돈을 내서라도 가고 싶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