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싸다 고수분들의 조언과 오랜 장터 매복 등등으로 이제야 제가 생각할 수 있는 예산하에서 나름 만족하는 시스템을 완성한 것 같습니다. 특히 마지막에 구한 턴테이블은 싸게 잘 산거 같아 기분이 참 좋네요.(세팅이 많이 틀어져 있어 손 좀 봤지만요.)
정말 이제 시스템에는 신경 안쓰고 좋아하는 음악을 찾아 떠나고 싶습니다.
우선 가볍게 가사노동(청소, 빨래, 설거지 등등.. 제가 다합니다.ㅋㅋ)할 때 어깨가 들썩들썩.. 지겨움 못느끼게 신나는 곡들 좀 추천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너무 광범위하니 이왕이면 째즈(?)쪽이면 좋겠네요..
(카우보이비밥 OST의 오프닝 같은 것이라든지 스윙(너무 오래되어 음질않좋은것 말고 현대적인).. 아니면 여러 잡탕 퓨전들..)
추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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