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바늘 만드는 기계에 총 3억 4천 전도가 들어갔는데요...
그 일을 제가 전담 하기로 되어 있었고 그렇게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왼쪽 골반허리 부터 엉덩이 허벅지까지 극심한 땡김과 고통을 느끼고..
이주가 지난 지금.. 일을 더이상 할수 없다 라고...
아버지(사장님) 와 말씀을 나눈 후..
더이상은 제가 손을 댈 수 없을것으로 결론이 났습니다.
그나마 할 일이 있다는 것에 감사했고.. 그동안 무능했던 저와의 이별을 고하고져 했던
모처럼만의 좋은 일거리 였는데요....
이렇게 아퍼서 못하게되니.. 너무 서운합니다..
아버지는 이제 더이상 사업전선에는 저를 더이상 포함하지 않고 가겠다고 하시네요...
저는 그동안 해오던 불교공부를 더욱 더 섬세하고 세밀하게 할 생각 입니다..
아무튼 그렇다구용 ~ ^0^
ps... 며칠 쉬고나니 디스크 증상이 많이 좋아지고 있습니다. 다만.. 나은줄알고 운전 했더니.. 도루묵 이더라구요... 계속 쉬라는 것으로 알고 이만 ...;;; 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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