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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서서가는 것이 편하다는 말씀이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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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항공기를 탈때마다 제일 불편한 것이 화장실입니다. 단거리는 참으면 되는데 장거리는 정말 죽음이었습니다.

제주도 등 1시간 내외라면 참을 수도 있겠지만<br />
오랜 시간이라면 정말 불편합니다.

유럽저가항공사들 한두시간 연착은 기본이고 머든지 셀프에 음료까지 유료죠 그래도 일찍 예매하면 싸니 ㅎㅎ

무슨 비행기가 그럽니까..ㅜ.ㅜ

ㄴ 유럽저가항공사들요...

체코에서 쌍발 프로펠러기를 탔는데 문이 떨어져나갈듯 덜렁(?)거렸다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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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의 이야기 이후 가장 충격적이네요...

ㄴ그래서 안전벨트가 필요합니다. ^^

낙하산도 하나씩 지급하지 않을까요????

그래도 레저로 즐기는(?) 초경량 항공기보다는 낳다는 것이 저의 의견입니다..

전 말레이시아 가족들 보러갈때마다 에어*시아 프로모션을 이용하는데...<br />
대한항공이나 말레이시아 메이져급하고 차이는, 기내식, 담요주는것 외에 차이는 없더군요..^^<br />
아마 항공사별로 좀 틀리다고 생각합니다...ㅎㅎ<br />
전 에*아시아 추천하고 싶습니다...승철님...한번 타보세요..^^

직원이 운전하는 경비행기 타고 출장간적이 있는데.<br />
하늘에서 그냥 재미로 문을 툭 열었는데, 열리더라구요. ㅡㅡ;;<br />
문을 잠그지도 않고 뜨다니..<br />

이건 딴지?는 아니고 그냥 제 의견 인데요 저가 항공이란 말은 <br />
우리나라 메이져 항공사들이 규모 작은곳 폄하 하려고 만든말 같아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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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젯 항공사가 서로 듣기 좋은말 같습니다. ㅎㅎㅎ<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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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프로펠러 달린 비행기 타고 티오만 아일랜드 가는데... 죽는줄 알았습니다.<br />
그런데 그게 원래 그렇다고 하네요~ㅎㅎㅎ<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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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아시아는 대표적인 버젯항공사 이

에어아시아, 타이거에어웨이, 세부퍼시픽, 에어필리핀, 씨에어, 진에어 등의 저가 항공을 이용해봤습니다...만 그중 에어아시아하고 타이거에어웨이가 제일 좋았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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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모션 잘만 이용하면 정말 저렴하게 다닐수 있습니다...

항공사들이....비행기에서 담배 못피게 한후론...점점 배짱 영업인듯 해욤....아놔...언제 자가용 뱅기 사쥐...!

제주항공을 이용했었는데요.. 프로펠러 옆자리 앉았다가 고막 터지는줄 알았습니다.

그래도 직항이자나요ㅎ

보라카이 카티끌란에서 마닐라공항까지 국내선 항공기 (4인승 세스나) 타고 오는데<br />
마닐라에서 한시간 늦게 출발... 카티끌란에서 출발해야 하는데 급유해야 한다고 또 지연 출발.<br />
비행기 기름넣는데 20리터 말통으로 붓습디다. 옆에서 기름넣는거 도와주고 조종사 옆에 앉아서<br />
마닐라까지 온적있습니다. <br />
조종사 미안하다고 씩 웃으면서 보라카이 섬 상공 두바퀴 돌아 주데요..<br />
남은 늦어서 똥줄

지나의 동방항공도 대등합니다.. 청도까정 거리가 짧아서 망정이지>>>><br />
왜소한 저도 답답한데 성근님같으면 무지 힘들꺼예요...

제주도는 시간도 짧고 아주 좋습니다. 만족~!

일단 제주행 진에어는 승무원들이 머리 질끈 묶고 모자쓰고 티셔츠에 청바지 입고 일하던데 보기 좋던데요. ㅋㅋ

저도 보라카이 가는 길에 프로펠러 비행기란걸 처음 타봤습니다. 소음이나 진동이 정신 바짝들게 만들었지만, 오히려 재밌던데요. 프로펠러 비행기가 안전성이 제트기보다 낫다고 하던데요. 구조와 원리가 단순하기 때문이죠. 기회된다면 또 타보고 싶어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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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꼼수 버전 한마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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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지마!"

항공료가 싼 이유는 비행기 노후 기준이 메이저 항공사와 다르기 때문이지요.<br />
메이저 항공사에서 오래된 항공기를 저가 항공사에서 쓰다가 폐기합니다....<br />
결국 안전성에는 차이가 있지요.

항공기의 기령(나이)은 항공안전에서 그리 큰 의미를 갖는 수치는 아닙니다. 한국 항공사들이 보유한 항공기들의 기령은 한국사람들의 자동차 교환 주기만큼이나 짧지요....<br />